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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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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국립생태원 국제포럼 성공적으로 막내려 국제적 공동생태연구 발판 마련

◇ 국립생태원, 창립 2주년 기념 국제포럼, 성공적 평가 속에 막내려◇ 11.9~10, 국내외 전문가 2백여명 참석, 생태연구의 국제 공동연구 발판 마련□ 국립생태원(원장 최재천)이 2일간(11.9~10)의 일정으로 진행한 NIE 국제포럼 ‘통섭생태연구 국제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 국립생태원은 지난 2월 첫 NIE포럼을 시작하여 5차례에 걸쳐 국내외의 많은 전문가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연구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기회를 가져왔다. 그간 차세대 조사연구기법, 생태계서비스와 기능, 생태정보 구축과 활용, 기후변화와 적응, 사회성동물과 생태진화, 연구-교육-전시 융합 등 6개의 워킹그룹을 만들어 심화된 주제 논의를 진행해 왔다. □ 이번 국제포럼은 미국, 일본, 덴마크, 영국, 인도, 호주, 코스타리카 등 8개국 18명의 국제 생태전문가와 국내 연구진 200여명이 참가해, 지난 1년간 논의해 왔던 생태정보, 생태기능, 생태진화 부문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와 함께 향후 계획에 대한 토론을 가졌으며, 국제기관 및 전문가들과도 ‘통섭적 생태연구’를 위한 공동연구를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 최재천 국립생태원 원장은 “국립생태원 개원 2주년을 맞아 진행된 이번 포럼은 생태진화에서 생태정보, 유전자에서부터 지구생태계까지 폭넓은 생태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서로 배울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며, 특히 정부 3.0시대에 걸맞는 국제간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 발전시켜 국립생태원이 국제 생태연구의 허브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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