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현실(V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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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바다에서 온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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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25-05-05 ~ 202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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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에코리움 1층 로비
『바다에서 온 메시지』는 기후변화로 인해 해양 생태계가 위기에 처해 있음을 알리고, 그 심각성을 많은 이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특별 전시입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해양 생태계의 기후변화 지표종으로 살아 있는 거품돌산호, 파랑돔, 옥덩굴을 선보입니다. KBS에서 제공한 다큐멘터리 『끓는 바다』는 기후변화가 지속되면서 파괴된 우리의 삶을 생생히 담고 있습니다. 또한, 한쪽 전시장에는 아름다운 국내 연안 생물 11종의 사진과 살아 있는 거머리말이 전시되어, 해양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시각적으로 전달합니다. 육지에 사는 우리는 바닷속 변화에 대해 쉽게 체감하지 못하지만, 현재 그 변화의 수준은 매우 심각한 단계에 도달해 있습니다. 관람객들이 전시를 통해 바다 생태계 변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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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생태·환경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_생태·환경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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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25-03-25 ~ 202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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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에코리움 제1상설주제전시관
‘생태·환경의 발견’은 2024년 국립생태원의 보유 동식물과 연구 분야를 주제로 한 제1회 국립생태원 디자인 공모전 텍스타일 패턴 디자인 수상작의 특별전시입니다. 텍스타일은 ‘직물’을 의미하며, 텍스타일 디자인은 디자인의 요소를 이용한 패턴 제작을 뜻합니다. 이러한 텍스타일 패턴디자인의 생태·환경을 모티브로 한 수상 작품의 예술성, 실용성 및 작품 속 생태에 대한 정보를 쉽게 전달하여 대국민 생태가치 확산에 기여하고자 추진되었습니다. 전시는 텍스타일 패턴의 종류와 역사 등의 소개를 시작으로 수상작품 12점의 전시와 일상 속 텍스타일 패턴디자인을 대표하는 ‘홈 퍼니싱 디자인(Home Furnishing Design)’과 ‘어패럴 디자인(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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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명화로 만나는 생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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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24-12-11 ~ 202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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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기획전시실
이번 기획전 「명화로 만나는 생태」는 국립생태원이 발간한 도서 ‘명화로 만나는 생태’ 시리즈를 기반으로, 세계적인 명화 속 동식물에 담긴 생태적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본 전시는 작품 속에 등장하는 동·식물과 그들이 속한 생태적 환경이 실제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살펴보며, 관람객들이 예술적 감각을 체험하는 동시에 생태적 지식을 확장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번 전시는 두 가지 시즌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각각 생태계의 균형과 생물의 특징, 그리고 생물의 진화와 멸종이라는 주제를 다룹니다. 자연과 예술이 만나는 이 특별한 공간에서 여러분이 자연의 소중함을 새롭게 느끼고, 그 가치를 깊이 마음에 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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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국립생태원 CCPP 기후환경 사진 프로젝트 ‘Confession to the Ea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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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24-11-05 ~ 2025-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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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에코리움 로비&전시실
국립생태원 CCPP 기후환경 사진 프로젝트 ‘Confession to the Earth’는 지난 2024년 9월 국립생태원과 서울 중구문화재단(사장 조세현)이 맺은 업무협약 이후 첫 번째 순회전시입니다. ‘지구에 대한 고백’이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잉마르 비욘 놀팅(Ingmar Björn Nolting), 맨디 바커(Mandy Barker), 닉 브랜트(Nick Brandt), 톰 헤겐(Tom Hegen), 이대성 등 한국, 독일, 미국, 영국 사진가 5명이 참여해 약 1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마이클 잭슨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알려진 닉 브랜트는 지치고 무기력한 인간과 동물의 모습을 통해 지구의 위기를 경고합니다. 14년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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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난초의 숨결, 세밀화에 머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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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24-10-01 ~ 2025-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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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국립생태원 에코리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난초가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나요? 국립생태원에서 살아 숨 쉬는 다양한 난초의 이야기를 세밀화 전시에 담았습니다. 「난초의 숨결, 세밀화에 머물다」 는 아름다움 속에 가려진 다양한 모습을 통해 난초의 생존 본능을 이해하고 멸종위기에 처한 난초를 보호하기 위해 기획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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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공존의 섬, 격렬비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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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24-07-09 ~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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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기획전시실
국립생태원과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이 공동으로 기획하고 여는 섬생물 이야기, 공존의 섬 '격렬비열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서해의 독도처럼 귀중한 섬 격렬비열도를 지키는 마음으로 생물주권 수호의 최전방에서 대한민국의 섬 생물자원을 지켜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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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새로운 시작, 개미세계탐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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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24-05-03 ~ 202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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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에코리움 기획전시실
2015년 개미과학기지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전시 중인 개미세계탐험전입니다. 개미의 생태적 중요성과 생물다양성에 대한 내용을 전달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전시 중인 개미로는 국내 개미 2종(검정왕개미, 불개미)과 국외 개미인 잎꾼개미 2종이 있습니다. 2024년 새롭게 단장 된 개미세계탐험전에서 자연 생태계 내 개미의 역할과 경이로움을 알아보며 개미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보는 시간을 갖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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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개원 10주년 기념 기획전] 사라져 가는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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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23-09-05 ~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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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국립생태원 에코리움 기획전시실
전시를 열며 기획전 '사라져 가는 친구들'은 멸종위기에 처한 생물들의 절박한 실상을 살펴보는 동시에 지구 생태계의 위기 상황을 알리고자 기획되었다. 다양한 생물들이 상호작용을 하며 살아가는 생태계에는 키스톤(아치의 맨 위쪽에 끼우는 돌) 역할을 하는 생물들이 많다. 생태계에 없어서는 안 될 키스톤 종이 줄어들거나 사라진다면 생태계는 균형을 잃고 연속적인 멸종위기에 빠질 것이다. 이번 기획전은 인간도 생태계에 포함된 하나의 종임을 분명히 인식하고, 생태계를 파괴하는 잔인한 행태를 멈추길 바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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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동물의 몸속에 기계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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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22-12-08 ~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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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에코리움 기획전시실
아마존이 주요 서식지인 피라루크는 그 거대한 몸을 어떻게 보호할까요? 새처럼 나무 위에서 쉬는게 편할까요? 목이 긴 기린의 심장은 참 힘들지 않을까요? 이런 다양한 궁금증을 바탕으로, 국립생태원은 개원 10주년을 맞이하여 동물 몸속의 기계적 원리를 주제로 한 「동물의 몸속에 기계가 있어요」 기획전을 개최합니다. 동물은 각자의 방식으로 적응하고 진화합니다. 다양한 동물의 움직임과 몸속 구조에 담긴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하였습니다. 동물의 운동을 구현한 작동 체험물을 직접 움직여보거나 만져볼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동물의 골격구조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방사선 사진과 박제 그리고 영상을 제공합니다. 에코리움 로비에 전시하는 검독수리 작동모형도 관람의 재미를 더합니다. 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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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한반도의 범과 생태계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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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22-04-26 ~ 2022-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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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에코리움 기획전시실
국립생태원은 임인년(壬寅年) 호랑이띠 해를 맞이하여 한반도 범과 생태계를 조명하는 특별전을 개최합니다. 호랑이는 최상위 포식자로서 생태계의 균형을 조절하는 중요한 임무를 담당해 왔습니다. 표범은 호랑이보다는 훨씬 몸집이 작고 점무늬를 갖고 있습니다. 우리 조상들은 호랑이와 표범을 구분하지 않고 모두 “범”이라는 순우리말 이름으로 불렀습니다. 조선왕조실록에는 궁궐과 도성에 범이 출몰했다는 많은 기록이 있고, 일상과 문화 속에서 범은 신령하고 용맹한 동물로 다수 표현되고 있어 한반도는 실로 “범이 많았던 호랑이의 나라(호담지국 虎談之國)”였음이 분명합니다. 그런데 오늘날 한반도에는 야생 호랑이와 표범이 살지 않습니다. 그 많던 범들은 왜 사라진 걸까요? 사라진 범들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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