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명소 16선
국립생태원 촬영 명소 16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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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나저어못 데크
큰 나무들이 있어 시원한 나무 그늘 밑 벤치에 앉아 사진을 찍어도 좋고 자연의 모습 그대로를 간직하고 있는 나저어못을 배경으로 촬영해도 좋은 곳입니다. 운이 좋다면 나저어못에 가끔 나타나는 백로의 멋진 비상 모습도 촬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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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새싹조형물
국립생태원 매표소를 들어오면 제일 처음 만나는 새싹조형물입니다. 전기차를 타기위해 잠시 기다리면서 새싹 조형물을 배경으로 촬영해도 좋습니다. 하늘에 구름이 멋진 날이라면 새싹조형물과 하늘이 어우러지게 촬영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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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금구리못 데크
중앙 계단을 내려오다 보면 바로 눈앞에 펼쳐지는 금구리못과 뒤로 보이는 에코리움이 보입니다. 금구리못 데크에 비치된 망원경으로 에코리움과 금구리못을 바라보는 사진을 찍어도 좋고, 금구리못을 배경으로 촬영해도 좋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이라면 넓은 데크 위를 아이들과 손잡고 뛰는 모습을 담아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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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방문자센터 옆 소나무잔디
방문자센터 옆 전기차 환승하는 곳 옆에는 오래된 소나무와 피크닉 매트를 펼치고 쉴 수 있는 잔디밭이 있습니다. 소나무 그늘 밑에 앉아서 가족들과 함께 사진을 촬영해도 좋습니다. 이때는 로우레벨(개미의 눈 시점)로 촬영하면 더욱 멋진 사진을 담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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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하다람광장
여기에는 아이들도 올라갈 만한 나무와 뛰어놀 수 있는 잔디밭 그리고 바위로 만들어진 테이블과 의자가 있습니다. 나뭇잎이 밑으로 길게 늘어진 나무를 등지고 않아 얘기를 나누거나 책을 보는 모습을 담아도 좋습니다. 길게 늘어진 초록잎 사이로 촬영하면 감성적인 인물사진을 담을 수 있습니다. 잔디밭에서 아이들 뛰어노는 모습을 담아도 좋고 바위 의자에 앉아 맛있는 간식을 즐기는 모습도 예쁘게 촬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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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하다람놀이터
그네를 타는 아이들 모습을 담아도 좋고, 바닥 분수의 물줄기 앞에서 촬영하면 물방울을 예쁜 보케(빛망울)로 만들어서 촬영할 수도 있습니다. 하늘이 멋진 날이라면 정글짐 위에 앉아 있는 모습을 촬영하면 하늘과 함께 멋진 사진을 촬영할 수도 있습니다. 해가 너무 쨍하거나 빛이 강한 정오라면 하다람쉼터 그늘 밑으로 가서 촬영해 보세요. 오픈쉐도우 촬영기법 (건물의 처마 혹은 문 입구의 그늘에 피사체를 두고 촬영하는 기법)은 인물사진을 더욱 돋보이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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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서천농업생태원
뒤로는 에코리움 건물과 넓은 억새밭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멋진 배경으로 걸어가는 모습, 뛰어노는 모습, 점프샷 등 다양한 포즈의 사진을 담아보세요. 빛이 너무 강한 날이라면 바로 맞은편 한반도숲으로 들어가서 촬영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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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한반도숲 들꽃길
빛이 강한 날의 정오에는 강한 빛으로 인해 사진이 건조하며 거칠게 촬영됩니다. 따라서 이런 날의 정오에는 숲 그늘로 들어가 보세요. 숲 그늘 사이로 들어오는 햇살과 나뭇잎에 반짝이는 빛이 몽글몽글 예쁜 보케(빛망울)로 표현될 겁니다. 숲 사이에 자라는 민들레 홀씨를 불면서 사진을 담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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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중앙 억새길
에코리움으로 가는 중앙 억새밭 길은 좌우에 키가 큰 억새사이로 길이 있기 때문에 사진촬영하기 좋습니다. 에코리움으로 걸어가는 뒷모습을 담아도 좋고, 중간에 있는 돌다리를 건너가는 모습도 담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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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에코리움 앞
멋진 디자인의 건축형태를 가진 에코리움 앞에서 에코리움 이니셜이 나오도록 촬영해보세요. 셀프 카메라를 찍어도 좋고 점프샷을 찍어도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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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열대관
열대 기후에서만 만날 수 있는 동식물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길게 늘어진 살아있는 뿌리 밑에서 촬영해도 좋고, 인공폭포와 나무 다리 위에서 촬영해도 좋습니다. 다만 고온다습한 곳이라서 카메라 렌즈에 습기가 찰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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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수생식물원 억새숲길
에코리움에서 관람을 마치고 나와서 오른쪽으로 100m 가량만 가면 만날 수 있는 억새숲 길입니다. 억새숲 사이로 나있는 예쁜 산책길에서 촬영해도 좋습니다. 바로 옆에는 수생식물원 연못길도 있으니 바람이 잔잔한 날이라면 물에 비친 반영사진을 촬영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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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한반도습지
습지위로 피어있는 푸른 수생식물과 갓길에 나있는 예쁜 꽃을 배경으로 촬영하기 좋습니다. 중간에 위치한 나무 벤치에 앉아 에코리움을 배경으로 촬영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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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마을숲
수령이 오래된 소나무 사이 길과 봄에는 예쁜 철쭉을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나무 사이사이에 서서 가족사진을 찍어도 좋습니다. 잔디밭에 피크닉매트를 깔고 누워서 혹은 엎드린 포즈로 사진을 찍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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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암석생태원
생태원 서문입구로 들어오시면 바로 왼편에 있는 암석생태원이 있습니다. 3분정도만 올라가면 높은 곳에서 생태원을 내려다보면 촬영할 수 있습니다. 높은 곳에 위치하기 때문에 하늘을 배경으로 촬영하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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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잔디마당
이곳 잔디마당은 토끼풀이 많아서 더욱 푸르게 보입니다. 잔다밭에 앉거나 누워서 사진을 담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