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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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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최재천 국립생태원장, 제13차 CBD 총회 성공준비 위한 멕시코 국제 워크숍 참석

◇ 11월 17일부터 3일간, 멕시코에서 CBD총회 의장단, 각국 정부 관계자 및 관련 전문가 참가◇ 첫째날, CBD대체의장으로 기조연설□ 최재천 국립생태원장은 11월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멕시코시티에서 개최된 ‘생물다양성협약(CBD/Convention on Biological Diversity) 제13차 총회 준비를 위한 국제 워크숍’ 첫째 날 환경부장관 대체의장 자격으로 참석해 기조연설을 했다. ★ 생물다양성협약은 지난 1992년 브라질 리우 유엔환경개발회의를 계기로 채택되어 생물다양성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 공정한 분배를 목적으로 2년마다 개최되어 왔으며, 이번 CBD 국제 워크숍은 제13번째 당사국총회 준비를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국제워크숍은 생물다양성협약 총회 의장단과 세계 각국 정부관계자 및 관련 전문가 등 60여명이 참석했으며 우리나라는 지난 2014년부터 CBD의장국으로서 윤성규 환경부 장관을 대신해 최재천 국립생태원장이 대체의장직을 수행 해 왔다. □ 이번 워크숍은 제13차 CBD 총회준비를 위한 사전행사로 생물다양성협약 총회 의장단과 각국 정부관계자 및 전문가가 모여 생물다양성 주류화 증진방법과 각 나라의 주류화 정책 발표와 토론을 진행하며, 특히 제13차 CBD 총회의 방향설정?의제협의를 주목적으로 6개 주요 관련분야(Forests, Fisheries, Agriculture, Tourism, Post-2015 Development Agenda and Biodiversity Mainstreaming)의 핵심 의제에 대해 발제와 토론이 진행된다.? 최재천 원장은 워크숍 첫째날(18일) 대체의장으로서 기조연설을 통해 “이번 워크숍이 생물다양성 주류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감과 함께 우리나라는 CBD의 전략계획 달성을 위해 평창로드맵을 통해 BBI(Bio-Bridge Initiative ; 과학기술협력이니셔티브), PBDI(Peace and Biodiversity Dialogue Initiative ; 평화와 생물다양성 다이얼로그) 등과 같은 노력을 해 왔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다른 분야의 다양한 사람들이 서로 협력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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