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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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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국립생태원 서천 신포리 일대 도로포장공사 완공 개통식 가져

◇ 국립생태원-한국수자원공사-서천군 상호렵력체계로 성사◇ 서천군 마서면 신포리 296-10 일대 도로포장공사로 주민 민원 사업 해결 □ 국립생태원(원장 최재천)은 16일, 서천군 마서면 신포리 296-10번지 일대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비포장도로 공사를 마치고 개통식을 가졌다. ? 이 도로는 국립생태원과 인접한 배후 도로(길이 430미터, 폭 3미터)로서 그동안 비포장으로 인해 지역주민들의 통행에 불편을 끼쳐왔으며, 국립생태원과 한국수자원공사, 서천군의 상호협력과 지원으로 포장공사를 완료함으로써 주민생활에 편익을 제공하게 되었다. ? 총사업비 6천만원이 투입된 이 공사는 국립생태원이 5천만원의 예산을 투자 했으며, 서천군의 1천만원 상당의 물품 제공과 한국수자원공사의 토지사용 승인 등 3개 기관의 협력으로 이뤄졌다.□ 최재천 국립생태원장은 “이번 공사는 3개 기관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온 노력의 결과로서, 생태원은 정부의 3.0정책에 맞춰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소통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직?간접적 소득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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