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국립생태원 2016년 맞춤형 생태교육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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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9920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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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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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유아?초?중?고등학생 2만 2천명 대상으로 생태교육 시행◇ 일일생태체험 등 7개 과정 38개 프로그램 마련□ 환경부(장관 윤성규)와 국립생태원(원장 최재천)에서는 생태계를 구성하는 요소(생물적 요소, 비생물적 요소)들의 상호관계를 이해하고, 생태계 보전과 생물 다양성의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학기를 맞아 유아?초?중?고등학생 대상으로 자연속에서 동?식물을 탐구하며 생명사랑을 키워 나갈 수 있는 ‘2016년 생태교육프로그램’을 3월부터 운영하며, 연간 총 2만 2천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일일생태체험 등 7개 과정 38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유아에서 고등학생까지 맞춤형 생태교육이 진행되며 학교 교과과정과 연계한 주제별 체험활동 콘텐츠를 선보인다.□ 특히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인 생태진로체험은 초등학교 고학년(4~6학년)과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동?식물 연구전문가와 생태탐험을 통해 생태학을 학습하며, 생태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진로를 탐색하게 된다.□ 아울러, 공동체 체험활동을 통해 이타심을 함양하고 자기 비전을 탐색 할 수 있는 생태캠프를 비롯하여 방학기간에는 방학집중 연속형 체험?관찰?실험위주의 생태심화학습프로그램인 생태과학교실도 운영한다.□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광주간’에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1박 2일 5회, 2박 3일 1회의 가족캠프를 서천지역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운영함으로써 지역상생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준비할 예정이다.□ 생태교육프로그램 참여신청은 각 프로그램별로 일정에 맞춰 교육 시작 한 달 전부터 국립생태원 홈페이지(www.nie.re.kr)를 통해 신청예약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내용과 교육문의는 전화 (041-950-5893)로도 가능하다.□ 최재천 국립생태원장은 “생태분야별 전문가 및 교육강사와 함께 직접 체험하고 참여하는 생태체험활동을 통해 생태계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표시 국립생태원에서 제작한 콘텐츠 국립생태원 2016년 맞춤형 생태교육프로그램 운영 입니다. 국립생태원의 저작물은 “공공누리”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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