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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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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국립생태원, 주민과 함께 '보랏빛 정원도시 장항' 조성 나선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이창석)은 지난 10월 23일 충남 서천군 장항 1931광장에서 장항읍행정복지센터(읍장 전종석),장항읍주민자치회(회장 정영면)와 ‘보랏빛 정원도시 장항’ 조성을 위한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장항읍이 추진하는 생태·문화 정원도시 조성사업에 국립생태원의 생태·자생식물 분야 전문성을 접목하고, 지역주민이직접 정원을만들고 가꾸는 지속가능한 정원문화를 확산하기 위해마련됐다.

 

협약식은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되는 ‘2026 보랏빛 정원길장항마을 이야기’ 축제 개막식에서 진행됐다. 이날 국립생태원 최선두전시교육본부장, 전종석 장항읍장, 정영면 장항읍주민자치회장이 참석해 지역의 생태적 가치 증진과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장항지역에 적합한 자생식물 및 보랏빛 계열식물 발굴·식재·관리 ▲마량리 동백나무 후계목과 보라색 무궁화 등 지역특화식물 활용 ▲주민참여형 생활정원 조성 및 정원가꾸기운동 활성화 ▲주민 대상 정원관리 교육 및 주민리더 육성 ▲지역 내 주요 정원사업을 연계한 생태·정원 네트워크 구축 등이다.

 

특히 국립생태원은 지역의 생태환경과 식물 특성을 고려한 정원식물 선정 및 관리에 대한 전문적인 자문을 제공하고, 주민교육과협력사업 발굴을 통해 주민 스스로 정원을 조성하고 유지·관리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힘쓸 계획이다.

 

또한 장항 국가습지복원사업 등 지역의주요 생태사업과연계해보랏빛 정원길, 철도정원, 장항항 꽃길, 골목 정원 등을 연결하는생태·정원 네트워크 구축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국립생태원은 앞으로 협약기관 간 실무협의를 통해 세부 협력사업을구체화하고 주민참여형 정원 조성 및 관리 프로그램을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창석 국립생태원장은 “이번 협약은 국립생태원이보유한 생태·식물 분야의 전문성을 지역사회와 나누고, 주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정원문화를 만들어가는 뜻깊은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생태적 특성을 살린 정원 조성과 주민참여확대를통해 장항이 생태와 문화가 어우러진 정원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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