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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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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국립생태원·대구지방환경청·영양군·(주)케이티앤지, 영양 장구메기 습지 보전에 한 뜻모아

국립생태원(원장 이창석)은 대구지방환경청, 영양군, ㈜케이티앤지(KT&G)와 4월 28일, 영양 장구메기 습지 생태계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신규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24.9.10.) 영양 장구메기 습지의 체계적인 보전·관리 및 산불로 훼손된 습지 생태계 복원, 람사르 습지 등록을 공동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대구지방환경청은 △영양 장구메기 습지보호지역 보전계획 수립, 실무협의체 운영, 영양군은 △습지 훼손지 복원사업 및 보전·이용시설 설치를 담당한다. 국립생태원은 △습지 생태계 정밀조사, 람사르 습지 등록을 위한 자료 작성 및 기술지원을 맡고, ㈜KT&G는 △습지 보전 활동 기획 및 지역사회 인식증진, 경제 활성화 사업 운영 등을 지원하게 된다.


  장구메기 습지는 산 정상 부근에 형성된 산지습지이자 묵논습지로 경작이 중단된 논이 천이과정을 거쳐 자연적으로 습지로 변화된 곳으로 생물다양성이 우수하며, 양서류를 비롯한 야생 동식물들에게 중요한 서식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경북 산불(’25.3.)로 주변 산림지역이 영향을 받은 상황에서도 습지 내부는 비교적 피해가 적은 것으로 확인돼, 지역 생물다양성 거점으로서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창석 국립생태원장은 “이번 협약은 산불 피해 복원을 넘어 영양 장구메기습지를 체계적으로 보전하고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습지로 발전시키는 중요한 출발점이다”라면서,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사회와 자연이 함께 상생하는 대표 사례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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