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태원

보도자료

국립생태원, 계약담당자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당부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이창석)은 연말을 맞아 ‘계약담당자 사칭’ 관련 보이스피싱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국립생태원에 따르면 지난 10월부터 계약담당자를 사칭해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상대로 계약대금 대납, 물품 대리 구매 등을 요구하는 행위가 반복적으로 시도되고 있다. 국립생태원은 홈페이지, 메일 등을 통해 주의를 당부한 바 있다.

국립생태원은 계약 담당 부서 및 사업 부서에서 계약대금 선납·대납·대리구매, 계약 체결 전 납품 요청, 주거래 은행을 사칭한 미팅 요구 등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러한 행위를 요청하는 경우 즉시 사실 여부를 생태원에 문의해야 한다.

국립생태원은 연말이 다가옴에 따라 사칭 전화가 더욱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역 기업과 소상공인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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