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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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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국립생태원, 안동시와 생태계 및 멸종위기종 복원 업무협약 체결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이창석)은 11월 28일 안동시와 지역 생태계 및 멸종위기종 복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안동시는 쇠제비갈매기 보전 사업, 먹황새 복원협의체 참여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보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2004년에는 기후에너지환경부에서 안동시 도산면 가송리를 ‘자연생태우수마을’로 지정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안동시 보유 자연자원 및 생태계 복원 협력 사업 운영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호 및 보전문화 확산 협력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국민 인식 증진을 위한 공동 홍보 등을 추진한다.


최승운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안동시와 긴밀히 협력해 건강한 하천 생태계 복원을 통한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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