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16년 전국자연환경조사 전문가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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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1026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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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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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국립생태원은 전문가 200여명이 참여한 2016년 전국 자연환경조사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여 사업수행과 발전방향을 논의◇ 전국자연환경조사 자료는 대국민 홍보를 통해 자연환경인식 증진□ 국립생태원(원장 최재천)은 대전 라온 컨벤션 호텔에서 3월 17-18일 전국자연환경조사 전문조사위원(약200여명)을 대상으로 2016년 전국자연환경조사사업 수행을 위한 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 이날 워크숍은 전국자연환경조사 체계 개편에 따른 식생의 자연성, 멸종위기 야생생물 서식지, 지형, 생물다양성 등의 조사방법 및 내용을 전달하고, ○ 조사지침에 따른 과학적 조사를 강화하기 위해 전문조사위원에게 조사지역 지도와 모바일 조사기기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또한, 자연환경보전과 야생동식물보호 및 국가생물다양성에 대한 국가의 중장기계획에 따른 전국자연환경조사의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 되었다. ○ 국립생태원은 향후 3년에 걸쳐 위성과 드론 영상 분석을 확대 강화하고 시민참여조사를 확대하는 등 전국자연환경조사 고도화에 적극 나설 예정이며, ○ 전국자연환경의 변화를 실시간으로 추적하고 변화요인을 규명하며 생태계건강 등 국가생물다양성의 통합조사를 위한 기반을 구축하여 국가생태계서비스와 국가기후생태평가도 탄력을 받게 될 것이다. □ 2016년 전국자연환경조사 결과는 2017년 2월에 보고서 CD형태로 배포하고 대국민 홍보를 통한 자연환경인식 증진도 기대된다.□ 국립생태원 최재천 원장은 “전국자연환경조사는 국가정책으로 중요한 사업으로 이번 워크숍을 토대로 전국자연환경조사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라고 밝혔다.
출처표시 국립생태원에서 제작한 콘텐츠 2016년 전국자연환경조사 전문가 워크숍 개최 입니다. 국립생태원의 저작물은 “공공누리”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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