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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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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국립생태원, 기후변화 생태계 영향 및 취약성 전문가 워크숍 개최

◇ 국내?외 전문가들이 기후변화에 대한 생태계의 반응 예측 및 대응 방안에 관한 워크숍 진행◇ 긴밀한 협력 방안 구축 및 공동 연구 진행으로 국내 기후변화에 대한 생태계 변화 예측 및 대응 방안 마련□ 환경부(장관 윤성규)와 국립생태원(원장 최재천)은 2월 26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국외 기후변화 전문가 5인 및 국내 전문가를 초청하여 “기후변화 생태계 영향 및 취약성 통합 평가 국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 본 워크숍에서는 미국 USGS(미국지질조사연구소, U.S. Geological Survey) 및 캘리포니아 대학의 전문가들이 미국의 기후변화 연구에 관한 정보들을 공유하고, 이상 기후 등과 같은 기후변화에 생태계가 어떻게 반응 할 것 인가를 예측하고, 어떻게 대응해 나갈 것인가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였다.□ 최근 기후변화가 심해짐에 따라 겨울철 이상 고온이나 기록적 폭설과 같은 이상 기후 현상 들이 나타나고 있다. 이로 인해 생태계 역시 많은 영향을 받고 있으나, 국내에서는 기후변화에 따라 생태계가 어떻게 변할 것인가를 예측하는 연구는 한정적이다.□ 그래서, 국립생태원은 국외 기후변화에 따른 생태계 변화를 다양한 방법으로 예측하고 대응방안을 강구하는 국내?외 연구진들과의 협력을 통해 국내 기후변화 대응 연구 중심 기관으로 역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최재천 국립생태원장은 “국립생태원은 선진국 수준의 생태전문기관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전 세계 전문가 및 전문기관과의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해 오는 등 정부 3.0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이번 기후변화 생태계 영향 및 취약성 전문가 국제 워크숍을 통해 국립생태원이 국제기후변화연구에서 더욱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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