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국립생태원에서 만나는 겨울이야기 생동생동(生動生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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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8840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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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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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15.12.5~'16.2.28 국립생태원 일원 다채로운 행사 진행 ◇ 클래식공연, 페이스페인팅, 포토존 등 다양한 볼거리·체험거리 마련◇ 연인들과 함께 걷기 좋은 눈꽃길 인기□ 환경부(장관 윤성규)와 국립생태원(원장 최재천)은 따뜻한 겨울나기를 주제로 한 '국립생태원에서 만나는 겨울이야기 생동생동(生動生冬)'을 개최한다. □ 지난 12월 1일 국립생태원 방문자센터 앞에는 7m 높이의 대형트리 점등이 이미 설치되어 밤이면 화려한 불빛을 밝히고 있으며 본격적인 겨울방학 체험행사는 12월 5일부터 진행된다. ○ 동물 친구들에게 소원을 말하는 '소원쪽지 트리', 극지 사람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네네츠족 사람들 포토존', 관람객을 반기는 ‘대형 눈사람’과 '눈사람 가족' 등 겨울을 테마로 한 조형물들이 실내 곳곳에 배치되어 연말연시 따뜻하고 즐거운 겨울방학의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다. ○ 소복히 쌓인 하얀 눈길을 밟으며 에코리움에 도착하면 따뜻한 차 한잔이 무료로 제공되며 방문자센터 주변에서는 겨울 분위기를 한껏 느끼며 모닥불을 쬐는 공간도 마련된다.□ 주 전시관인 에코리움에서는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거리가 관람객을 맞이한다. ○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소프라노(오현경)와 서천주니어오케스트라(지휘 조상익 교수)가 함께하는 클래식 공연이 펼쳐지며 참석자 2,000명에게 기념품이 제공되며 26, 27일, 새해 1월 1,2일엔 현악4중주의 아름다운 음악의 향연이 국립생태원의 겨울을 더욱 아름답게 수놓는다. ○ 어린이생태글방에서는 '생태동화읽어주기' 행사가 진행되며 참여어린이들에겐 산타할아버지의 풍성한 선물이 주어진다. ○ 아울러 12월 26, 27일과 새해 1, 2, 3일과, 2월 6, 7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크리스마스와 2016 원숭이해를 주제로 한 '페이스페인팅' 등 풍성한 무료체험행사가 진행된다.□ 국립생태원에서는 세계 5대 기후대를 재현한 에코리움에서 한겨울에도 열대의 짜릿함과 사막의 동식물들, 지중해의 꽃향기를 만날 수 있다. 한겨울에도 맛볼 수 있는 여름풍경은 방문객들에게 추운 겨울을 따뜻한 추억으로 만드는 최고의 장소가 될 것이다.□ 한편 12월 16일부터는 '국제 난초과식물 전시'가 개막될 예정이다.□ 최재천 국립생태원장은 “지역과 상생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소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서천군이 생태중심도시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중주적인 역할을 하며 ‘정부 3.0’의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출처표시 국립생태원에서 제작한 콘텐츠 국립생태원에서 만나는 겨울이야기 생동생동(生動生冬) 입니다. 국립생태원의 저작물은 “공공누리”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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