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최재천-김훈-김병만과 함께 하는 3인3색 토크콘서트 ‘자연스럽게 사람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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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81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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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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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11.3(화) 오후7시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 일반 시민 700명 초청◇ 정글체험, 자전거여행, 동물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사람 등 이색 콘서트◇ 무인도를 배경으로, 생태와 어울리는 라이브공연 등 생명사랑의 공감대 형성□ 국립생태원(원장 최재천)은 소설가 김훈, 개그맨 김병만, 최재천 국립생태원장과 함께 하는 3인3색 토크콘서트 ‘자연스럽게 사랍답게’를 11월3일 저녁 7시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연다고 밝혔다. ? 생태환경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 및 대학생 등 700여명을 초청하는 이번 토크콘서트는 생태적 중요성에 대한 인식 뿐 아니라 대국민 참여행사를 통한 생명사랑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무인도를 무대배경으로 개그맨 추대엽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진행되며 소설가 김훈, 개그맨 김병만, 최재천 국립생태원장 등 각자의 개성이 뚜렷한 패널과 가수 겸 영화배우인 요조, 뮤지션 고영빈이 출연해 우리에게 친숙한 가을과 생태에 어울리는 라이브를 들려주며 색다른 생명사랑에 대한 화두로 분위기를 이끌 예정이다. ? 김병만은 ‘정글에서 온몸으로 배운것’이란 주제로 정글사진을 펼쳐 놓고 관객과 호흡하며 방송 ‘정글의 법칙’에서 만나지 못한 감동과 리얼 스토리를 전개하며, 김훈 작가는 ‘자연과 사람’이라는 주제로 자전거 여행을 통해 바라 본 우리나라 생태의 과거와 현재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그동안 사람들이 무엇을 했을까? 라는 문제를 제시하며 자연과 사람의 공생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한 최재천 원장은 ‘동물들의 시선에서 바라 본 사람’이라는 주제를 통해 ‘‘They Know! 그들은 알고 있다“에 대한 이야기를 생동감 있게 풀어 놓는다.□ 최재천 국립생태원장은 “‘생태 문화 예술 강연’이라는 새롭고 흥미있는 콘서트 방식을 도입해, 정부 3.0시대에 걸맞는 창의적인 토크콘서트가 될 것”이라며 “생명사랑에 대한 이야기가 자칫 딱딱하고 교훈적이며 지루하다는 선입견을 가질수 있지만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선입견을 없애고 진정한 생명사랑에 대한 의미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토크콘서트는 사전 참가신청자 70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국립생태원 홈페이지(www.nie.re.kr) 를 통해 참가신청 할 수 있다.
출처표시 국립생태원에서 제작한 콘텐츠 최재천-김훈-김병만과 함께 하는 3인3색 토크콘서트 ‘자연스럽게 사람답게’ 입니다. 국립생태원의 저작물은 “공공누리”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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