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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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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국립생태원, 성인 발달장애인 연극단‘풀꽃’ 맞춤형 생태교육 운영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이창석)은 생태교육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보편적 생태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관과 손을 잡고 생태 공감연극단 풀꽃소속 성인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813일부터 917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관이 추진 중인 농산어촌 발달장애인 지역특화 일자리 만들기 프로젝트와 연계해 운영된다. 국립생태원은 참여자들이 생태를 주제로 한 연극 활동에 필요한 생태적 경험과 감수성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를 통해 문화예술 역량 강화와 지역특화 일자리 기반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국립생태원과 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관의 이번 협력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전문 생태 기관의 자원을 지역 복지 체계와 결합하여 발달장애인의 실질적인 사회 참여를 이끌어내는 포용적 교육환경을 조성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교육 과정은 곤충의 세계에서 배우는 협동과 소통 새는 어떻게 살아갈까? 사라져가는 야생동물, 우리가 지켜요! 물 속 생물 이야기와 함께 지키는 지구! 4가지 주제로 구성되었다.

 

 특히 이번 교육은 발달장애 학습자의 특성을 고려하여 쉬운 언어오감 체감형 교구를 적극 활용하는 접근 방식을 채택했다. 참여자들은 국립생태원의 풍부한 전시 자원을 직접 관찰하고 체험하며 자연의 가치를 몸소 느끼고, 이를 예술적으로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생태감수성을 내재화하게 된다.

 

 이창석 국립생태원장은 생태교육의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학습자가 자연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공공 생태교육기관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이번 교육이 참여자들에게 생태적 영감을 제공하고, 이것이 다시 문화예술 활동 등으로 확장되는 선순환의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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