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국립생태원

ENGLISH 검색창 열기
전체메뉴
사이트맵 열기

보도자료

국립생태원, 곶자왈 기후생태·탄소흡수 연구 위한 3자 협약 체결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이창석)은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이사장 김범훈), 수산2리와 함께 곶자왈의 생태계 보전과 기후 대응 강화를 위해 지난 17일에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곶자왈을 기반으로 기후변화 대응과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현 실천 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곶자왈은 제주의 용암지대에 형성된 독특한 숲 생태계로, 다양한 생물종의 서식지이자 탄소를 흡수·저장하는 중요한 생태 기반이다.

 

국립생태원은 수산2리 지역 내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 소유 부지에 생태계 기후 대응 표준관측망을 구축하고, 생태계 변화와 탄소흡수 능력을 장기적으로 관측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국가 연구기관과 지역 공동체가 참여하는 현장 기반 보전 모델을 구현하고, 곶자왈의 탄소흡수 기능을 활용한 지역 단위 탄소중립 확산 기반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 기관은 앞으로 △곶자왈 생물다양성 및 생태계에 대한 학술 조사 △표준관측망 및 연구시설의 안정적 운영과 활용 △마을 주민 참여를 통한 연구 협력 △생태교육·홍보·해설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김범훈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 이사장은 “곶자왈은 제주의 소중한 자연유산이자 미래 세대를 위한 자산”이라며“곶자왈의 체계적 보전·관리와 공익적 가치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창석 국립생태원장은 “과학적 관측 데이터와 지역 참여가 결합될 때 실질적인 탄소중립 성과로 이어질 수 있다”며 “민관이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기후 대응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목록
상단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