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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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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국립생태원 학술지 「국립생태원회보(PNIE)」, KCI 학술지평가서 선정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이창석)은 발행 학술지 ‘PNIE(Proceedings of the National Institute of Ecology)’가 창간 5년 만인 2025년 한국연구재단 학술지평가를 통해 ‘등재학술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립생태원은 국내 생태연구 전문기관으로서 국내외 자연 생태연구 및 자연 환경정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자연·생태 전문학술지 ‘PNIE’를 2020년 11월 1일 창간했다.


PNIE는 국내외 생태학 분야의 전문가 32명의 편집위원회(위원장 권오석 경북대학교 교수)를 구성했다. 전문 연구 분야에 따라 5개 연구분과로 나눠 투고·게재 논문의 검토·심사·승인의 전 과정을 엄정히 진행하여 우수 논문 148편을 출판했다. 


출판된 논문은 5만 1,000여 회 다운로드 됐으며, KCI는 물론 Scopus, SCI(E) 등에 등재된 국내외 저명 학술지의 우수한 논문에 인용됐다.


한국연구재단 학술지평가위원들은 PNIE에 대해 “학술지 주제와 논문 내용의 부합도가 높고, 연구 윤리와 편집·심사 체계가 투명하게 운영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국제학술지로의 발전을 위한 외국 소속 저자 논문 게재 ▲학술지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한 국내외 활동 ▲연구 윤리 강화 및 체계적인 운영 등을 주요 강점으로 꼽았다. 


이창석 원장은 “「국립생태원회보(PNIE)」가 국내외 생태 연구자들의 학술적 열정과 고민이 결실로 이어지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국제학술지로 성장시켜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PNIE를 통해 자연·생태 분야의 우수한 학술 성과를 국내외로 확산하고,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학술지로의 도약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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