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국립생태원

ENGLISH 검색창 열기
전체메뉴
사이트맵 열기

보도자료

국립생태원, 일터에 활력을 더하는 육아 친화 직장 동호회 운영(정정)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이창석)은 2025년 일‧가정‧삶이 조화를 이루는 조직문화 조성을 목표로 직장 사진 동호회를 창단하고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립생태원 최초 육아 친화 직장동호회인 ‘에코픽(EcoPic)’은 ‘우리 아이 성장의 순간을 담는 아빠·엄마 사진사’를 주제로 지난 6월 창단됐다. 국립생태원은 기관의 조직문화 개선 내부 캠페인과 육아 친화 동호회 활동이 높은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8년 연속 ‘가족친화인증’에 이어 작년 ‘여가친화인증’을 획득한 국립생태원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예술교육가 연계 지원사업에도 채택됐다. 이에 따라 전문가와 함께하는 전 직원 대상 자녀 사진 촬영기법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9월 15일, ‘에코픽(EcoPic)’ 동호회원들은 직장 어린이집 강달이반 원생들과 함께 국립생태원 에코리움 전시관에서 출사 행사도 진행했다. 회원들은 그간 갈고 닦은 사진 실력을 발휘해 아이들의 생생한 순간을 카메라에 담았다.


오는 19일에는 ‘에코픽(EcoPic)’ 동호회원들이 자녀, 반려동물과 함께 가을맞이 출사를 진행한다. 촬영 영상과 사진 작품은 연말 2025 직장인 문화예술클럽 결과공유 전시회에서 공개된다. 일‧생활 균형 등 정부 정책 홍보를 위해 기관 공식 SNS에도 게재될 예정이다.


이창석 국립생태원장은 “올해 창설된 육아 친화 동호회가 직원과 가족을 연결하는 따뜻한 통로가 되어 조직문화 개선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직원들의 취미활동을 적극 지원해 일과 생활이 조화를 이루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육아 친화 동호회 활동이 다양한 사회적 순기능을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목록
상단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