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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멸종위기 야생생물

8월_멸종위기 야생생물

  • 작성일

    2024-07-31

  • 작성자

    국립생태원

8월_이달의멸종위기종_팔색조.jpg

[2024년 8월의 멸종위기 야생생물]

 

팔색조

 

 

숲속을 날아다니는 무지개


팔색조는 몸길이 약 16~20cm, 무게 약 68~155g의 소형 조류이다.

부리는 검은색, 다리는 분홍색이며 검은색을 포함한 최소 일곱 가지 색깔의 깃털로 몸이 덮여 있다. 햇빛에 반사되는 각도에 따라 더 다양한 색깔로 보이기도 하며, 이러한 독특한 외형에 빗대어 여러 가지 매력을 가진 사람을 팔색조 같다고 부르기도 한다.


눈 주변은 검은색, 머리 꼭대기는 갈색이며 중앙에 얇은 검은 선이 지나가고, 턱과 배는 크림색, 등은 녹색과 푸른색, 아랫배 중앙부터 꼬리깃 아랫부분까지는 빨간색이다. 날개의 윗면은 푸른색, 녹색, 검은색, 흰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날개의 아랫면은 검은색을 가지는 등 다양한 색상을 지니고 있다.


우리나라, 중국, 일본 등 동북아시아에서 번식하고 동남아시아에서 월동하는 여름 철새로 국내에서는 5~8월 계곡이 있는 울창한 낙엽수림에서 단독으로 서식한다.


삼림 벌채 등으로 인한 서식지 손실로 인해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적색목록에 취약종으로 등재된 국제적 멸종위기종이며 환경부도 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2024년 8월의 멸종위기 야생생물]

 

팔색조

 

 

숲속을 날아다니는 무지개


팔색조는 몸길이 약 16~20cm, 무게 약 68~155g의 소형 조류이다.

부리는 검은색, 다리는 분홍색이며 검은색을 포함한 최소 일곱 가지 색깔의 깃털로 몸이 덮여 있다. 햇빛에 반사되는 각도에 따라 더 다양한 색깔로 보이기도 하며, 이러한 독특한 외형에 빗대어 여러 가지 매력을 가진 사람을 팔색조 같다고 부르기도 한다.


눈 주변은 검은색, 머리 꼭대기는 갈색이며 중앙에 얇은 검은 선이 지나가고, 턱과 배는 크림색, 등은 녹색과 푸른색, 아랫배 중앙부터 꼬리깃 아랫부분까지는 빨간색이다. 날개의 윗면은 푸른색, 녹색, 검은색, 흰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날개의 아랫면은 검은색을 가지는 등 다양한 색상을 지니고 있다.


우리나라, 중국, 일본 등 동북아시아에서 번식하고 동남아시아에서 월동하는 여름 철새로 국내에서는 5~8월 계곡이 있는 울창한 낙엽수림에서 단독으로 서식한다.


삼림 벌채 등으로 인한 서식지 손실로 인해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적색목록에 취약종으로 등재된 국제적 멸종위기종이며 환경부도 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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