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현실(VR)
전시 야자, 여름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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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16-07-20 ~ 2016-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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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국립생태원 방문자센터 광장
나무처럼 생겼지만 가지가 없고, 키는 계속 자라지만 2차 생장을 하지 않아 줄기가 굵어지지 않는 식물은 무엇일까요?
나무 같지만 나무 같지 않은, 풀 같지만 풀 같지 않은 이 식물은 야자나무입니다. 세계에는 약 185속 2,500여종의 야자나무들이 나타납니다. 야자나무를 떠올리면 푸른 바다와 하얀 모래가 떠오르는 것은 많은 야자나무들을 열대와 아열대에서 주로 볼 수 있기 때문일 겁니다. 하지만 일부 야자나무는 온대지방에서 자라기도 한답니다.
야자나무 중에는 마다가스카르 섬과 폴리네시아 등지에만 분포하는 것도 있습니다. 서식처가 작고 고립된 종은 작은 변화에도 쉽게 멸종위기에 처하기 때문에 많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국립생태원에서는 여름과 휴식의 상징인 야자나무를 쉽고 재미있게 만나볼 수 있도록 야자전시회 [야자, 여름을 만나다]를 7월 20일부터 두 달 동안 개최합니다.
‘야자, 여름을 만나다’에서는 야자나무들이 얼마나 다양하게 자라고 분포하는지,
우리주변에 얼마나 가깝게 이용되고 있는지를 보여주고자 합니다.
전시는 쉬어갈 수 있는 공간과 체험하며 배워갈 수 있는 공간으로 나뉩니다.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은 ‘바다를 품은 야자‘, ‘해먹이 있는 야자섬‘, ‘라탄 흔들의자’, ‘야자길 ’ 순서로 진행됩니다.
배워갈 수 있는 공간은 ‘다양성(잎) 마당‘, ‘다양성(줄기) 마당‘, ‘다양성(꽃, 열매) 마당‘, 유용성 마당‘, ‘생태특성 마당’ 순서로 진행되며, 야자의 잎과 생태특성을 담은 프로타쥬와 스템프 체험이 무료로 진행됩니다.
이번 전시는 정부 3.0 정책에 따라 국민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생태전시 체험공간으로 마련되었으며, 관람성수기를 맞아 야자길을 걸으며 오감을 이용한 휴식과 체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입니다.
나무 같지만 나무 같지 않은, 풀 같지만 풀 같지 않은 이 식물은 야자나무입니다. 세계에는 약 185속 2,500여종의 야자나무들이 나타납니다. 야자나무를 떠올리면 푸른 바다와 하얀 모래가 떠오르는 것은 많은 야자나무들을 열대와 아열대에서 주로 볼 수 있기 때문일 겁니다. 하지만 일부 야자나무는 온대지방에서 자라기도 한답니다.
야자나무 중에는 마다가스카르 섬과 폴리네시아 등지에만 분포하는 것도 있습니다. 서식처가 작고 고립된 종은 작은 변화에도 쉽게 멸종위기에 처하기 때문에 많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국립생태원에서는 여름과 휴식의 상징인 야자나무를 쉽고 재미있게 만나볼 수 있도록 야자전시회 [야자, 여름을 만나다]를 7월 20일부터 두 달 동안 개최합니다.
‘야자, 여름을 만나다’에서는 야자나무들이 얼마나 다양하게 자라고 분포하는지,
우리주변에 얼마나 가깝게 이용되고 있는지를 보여주고자 합니다.
전시는 쉬어갈 수 있는 공간과 체험하며 배워갈 수 있는 공간으로 나뉩니다.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은 ‘바다를 품은 야자‘, ‘해먹이 있는 야자섬‘, ‘라탄 흔들의자’, ‘야자길 ’ 순서로 진행됩니다.
배워갈 수 있는 공간은 ‘다양성(잎) 마당‘, ‘다양성(줄기) 마당‘, ‘다양성(꽃, 열매) 마당‘, 유용성 마당‘, ‘생태특성 마당’ 순서로 진행되며, 야자의 잎과 생태특성을 담은 프로타쥬와 스템프 체험이 무료로 진행됩니다.
이번 전시는 정부 3.0 정책에 따라 국민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생태전시 체험공간으로 마련되었으며, 관람성수기를 맞아 야자길을 걸으며 오감을 이용한 휴식과 체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입니다.

출처표시 국립생태원에서 제작한 콘텐츠 너와 나, 우리가 함께할 미래 입니다. 국립생태원의 저작물은 “공공누리”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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