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현실(VR)
전시 바다에서 온 메시지 360˚VR 전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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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25-05-05 ~ 202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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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에코리움 1층 로비
『바다에서 온 메시지』는 기후변화로 인해 해양 생태계가 위기에 처해 있음을 알리고, 그 심각성을 많은 이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특별 전시입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해양 생태계의 기후변화 지표종으로 살아 있는 거품돌산호, 파랑돔, 옥덩굴을 선보입니다. KBS에서 제공한 다큐멘터리 『끓는 바다』는 기후변화가 지속되면서 파괴된 우리의 삶을 생생히 담고 있습니다.
또한, 한쪽 전시장에는 아름다운 국내 연안 생물 11종의 사진과 살아 있는 거머리말이 전시되어, 해양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시각적으로 전달합니다.
육지에 사는 우리는 바닷속 변화에 대해 쉽게 체감하지 못하지만, 현재 그 변화의 수준은 매우 심각한 단계에 도달해 있습니다. 관람객들이 전시를 통해 바다 생태계 변화의 심각성을 깨닫고, 그 변화가 우리 삶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직접 느낄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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