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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도서

명화로 만나는 생태 ②조류

  • 작성일

    2021-08-20

  • 작성자

    전시본부

명화로 만나는 생태 2 조류 글 김성화, 권수진 그림 이철민 국립생태원 NIE PRESS.jpg 횃대 위의 공작과 칠면조, 꿩 그리고 우물가의 가금류 아드리안 반 위트레흐트, 1652년 공작 여기는 새들만 사는 마을이야. 정말? 글쎄. 우물에는 두레박이 걸려 있지만 우물 벽이 부서져 있고, 사람들은 아무도 없잖아. 대신 대머리 칠면조 1마리가 우물 앞에 당당하게 서 있어. 닭과 꿩과 오리 호위 무사들을 거느리고 말이야. 하지만 이 마을의 진짜 왕은 공작이야! 공작 부부가 높은 횃대 위에서 칠면조를 내려다보고 있어. 땅에까지 늘어뜨린 어마어마한 꽁지깃이 보여? 머리에는 벼슬 왕관도 있어. 닭이 보아도 오리가 보아도 공작은 정말 새들의 왕처럼 보여. 아드리안 반 위트레흐트는 꽃과 해골 그림을 많이 그린 화가로 유명한데, 이 그림처럼 마을의 새들도 많이 그렸어. 물고기와 양서류, 파충류, 포유류는 깃털이 없어! 하지만 우리는 깃털이 있어! 까마귀가 나는 밀밭 반 고흐, 1890년, 반 고흐 미술관 ©Bridgeman Images - GNC media, Seoul, 2020 국립생태원 연구원들의 생태 정보 감수 미술평론가 이주헌 선생님의 명화 선정 자문 가만히 그림을 들여다보면, 그 속에 새가 있고, 이야기가 숨어 있어. | 화가들은 다양한 새들을 통해 우리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었을까? 한 장, 한 장 풍요로운 명화의 세계를 따라가다 보면 새들이 살아온 이야기, 살아가는 이야기 그리고 살아갈 이야기가 들려. 신비롭고, 가슴 아프고, 애틋한 이야기 그리고 정말 재미있는 이야기. IC IT ISBN 979-11-6698-002-2 ISBN 979-11-6698-000-8(세트) 11,000원 ISBN 979-1-6698-002-2 179116619800221
명화로 만나는 생태 2 조류 글 김성화, 권수진 그림 이철민 국립생태원 NIE PRESS.jpg
내용

 
미술 감상과 생태정보를 융합한 어린이 생태교양서!
 
동서양 명화 20점에 담긴 새들의 생생한 이야기

 
국립생태원 조류 연구원들의 생태정보 감수, 미술평론가 이주헌의 명화 선정 자문

 
"4천 킬로미터를 이동하는 기러기의 놀라운 학습 능력!"
"벌새는 1초에 50번이나 날개를 퍼덕인다고?"
 
"모네와 반 고흐 그림 속 똑똑한 까치와 까마귀들"
 
국립생태원이 기획한 어린이 생태교양서 시리즈 두 번째 <명화로 만나는 생태 ②조류>편은
 
동서양 명화 20점에 등장하는 새들의 생생한 생태 정보를 가득 담았습니다.
 
명화 작품 소개와 화가들의 이야기로 시작해 그림 속 새들의 생태적 특성을 입체적으로 구성하여
 
차별화된 교과연계 학습이 가능하도록 기획되었습니다.
 

본문은 명화작품 소개와 화가들의 이야기로 시작해 
 
그림 속에 그려진 공작, 고니, 기러기, 매, 독수리, 두루미, 물총새, 까치, 까마귀, 펭귄 등 
 
다양한 새들의 먹이활동, 서식지, 짝짓기, 양육 등의 생태적인 특성과 멸종 위기 등을 
 
입체적으로 구성하여 과학적인 지식과 심미적인 감성을 동시에 얻게 합니다.
 

‘명화로 만나는 생태’ 시리즈는 책의 제목에서와 같이 미술과 생태를 융합한 생태정보서로 
 
보고 읽고 스스로 생각하면서 차별화된 교과연계 학습이 가능하도록 기획했습니다.
 
특히, 1편에 이어 미술평론가 이주헌 선생님이 명화 선정 자문에 참여하였으며 
 
국립생태원의 조류 전공 박사님들과 출판기획 및 미술사 분야 전문가들이 기획과 원고 감수 등에 다수 참여하여 
 
학술적인 정확성과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특히 책을 통해 명화를 마음껏 감상할 수 있도록 도서의 판형과 그림 인쇄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유머러스한 조류 일러스트는 장식 그림이 아니라 명화와 글을 보완해 주면서 
 
어린이들의 독서에 대한 흥미와 집중력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국립생태원의 <명화로 만나는 생태> 시리즈는 ①권 ‘포유류’ 편을 시작으로 
 
이번에 발간된 ②권 ‘조류’ 편에 이어 ③양서파충류 ④어류 ⑤곤충 ⑥가축과 반려동물 
 
⑦나무 ⑧풀 ⑨멸종위기종 ⑩기후·지형 편이 순차적으로 발간될 예정입니다.
 

<도서 구입 안내>
 
※서점명을 클릭하시면 구매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미술 감상과 생태정보를 융합한 어린이 생태교양서!
 
동서양 명화 20점에 담긴 새들의 생생한 이야기

 
국립생태원 조류 연구원들의 생태정보 감수, 미술평론가 이주헌의 명화 선정 자문

 
"4천 킬로미터를 이동하는 기러기의 놀라운 학습 능력!"
"벌새는 1초에 50번이나 날개를 퍼덕인다고?"
 
"모네와 반 고흐 그림 속 똑똑한 까치와 까마귀들"
 
국립생태원이 기획한 어린이 생태교양서 시리즈 두 번째 <명화로 만나는 생태 ②조류>편은
 
동서양 명화 20점에 등장하는 새들의 생생한 생태 정보를 가득 담았습니다.
 
명화 작품 소개와 화가들의 이야기로 시작해 그림 속 새들의 생태적 특성을 입체적으로 구성하여
 
차별화된 교과연계 학습이 가능하도록 기획되었습니다.
 

본문은 명화작품 소개와 화가들의 이야기로 시작해 
 
그림 속에 그려진 공작, 고니, 기러기, 매, 독수리, 두루미, 물총새, 까치, 까마귀, 펭귄 등 
 
다양한 새들의 먹이활동, 서식지, 짝짓기, 양육 등의 생태적인 특성과 멸종 위기 등을 
 
입체적으로 구성하여 과학적인 지식과 심미적인 감성을 동시에 얻게 합니다.
 

‘명화로 만나는 생태’ 시리즈는 책의 제목에서와 같이 미술과 생태를 융합한 생태정보서로 
 
보고 읽고 스스로 생각하면서 차별화된 교과연계 학습이 가능하도록 기획했습니다.
 
특히, 1편에 이어 미술평론가 이주헌 선생님이 명화 선정 자문에 참여하였으며 
 
국립생태원의 조류 전공 박사님들과 출판기획 및 미술사 분야 전문가들이 기획과 원고 감수 등에 다수 참여하여 
 
학술적인 정확성과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특히 책을 통해 명화를 마음껏 감상할 수 있도록 도서의 판형과 그림 인쇄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유머러스한 조류 일러스트는 장식 그림이 아니라 명화와 글을 보완해 주면서 
 
어린이들의 독서에 대한 흥미와 집중력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국립생태원의 <명화로 만나는 생태> 시리즈는 ①권 ‘포유류’ 편을 시작으로 
 
이번에 발간된 ②권 ‘조류’ 편에 이어 ③양서파충류 ④어류 ⑤곤충 ⑥가축과 반려동물 
 
⑦나무 ⑧풀 ⑨멸종위기종 ⑩기후·지형 편이 순차적으로 발간될 예정입니다.
 

<도서 구입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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