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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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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5주년 야생조류 충돌저감 캠페인

  • 작성일

    2019-03-14

  • 작성자

    국립생태원

국립생태원은 난 2018년 11월 1일 부터

'유리벽에 쿵! 새들을 지켜주세요'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했는데요,

이를 시작으로 11월 30일, 군산-장항간 동백대교의 투명 음벽에 진행한

조류충돌방지 자외선 반사 테이프 부착 행사 현장을 영상으로 전해드립니다.



동영상 자막

한 해 우리나라에서 투명 유리벽에 부딪혀 죽는 새들의 수 약 10,000,000마리

이들의 억울한 죽음을 알리고 새들을 구하는 작은 방법을 제안했습니다.
유리벽에 쿵! 캠페인 영상을 공유해 주세요.

캠페인에 공감하고 영상을 공유하는 시민이 천 명이 넘으면
국립생태원과 시민이 함께 새들을 구하는 '조류충돌방지 스티커'를 시공하겠습니다.

2주 동안 진행된 캠페인 그리고 1,538명의 참여
1,538명의 간절한 마음을 모아 이뤄진 약속

캠페인 참여자를 환영하는 국립생태원 임직원
에코리움 기후대관 관람
야생조류 충돌 저감법 소개 - 국립생태원 에코케어센터 (국립생태원 동물병원부 김영준 부장)

김민정 서포터즈 생태지기
Q. 새들이 유리창에 부딪혀 죽는다는 사실 알고 있었나요?
A.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유리창에 부딪혀 죽는 새들이 많다는 걸 처음으로 알게 되었는데요.
국립생태원에 와서 직접 설명도 듣고 죽은 새들도 보면서 더욱 경각심을 가지게 됐고 보호를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최지원 서포터즈 생태지기
Q. 평소에도 새에 관심이 많았나요?
A. 저는 새에 관심이 많아서,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면서 사진도 찍었고 그리고 무엇보다 국립생태원 생태지기 미션을 수행하면서 우리나라 야생 조류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김대건 서포터즈 생태지기
Q. 이번 캠페인에 대해 어떤 기대를 하고 있는지?
A. 일 년에 천만 마리의 새가 유리창에 충돌해서 죽는다는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새의 사망륭이 상당히 줄어들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캠페인 현장으로 이동
국립생태원  → 동백대교

캠페인의 의미 - 국립생태원 박용목 원장
새들이 와서 많이 부딪쳐 죽는데, 일 년에 천만 마리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생태계와 자연에 있는 생물들과 더불어서 행복해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고...

본격적인 캠페인 시작
서툴지만 정성스러운 손길로 새들을 지키기 위해 모두 함께 힘을 모았습니다.

김정민 서포터즈 생태지기
Q. 다함께 조류충돌방지 테이프를 붙여보니 어때요?
A. 키가 작아서 힘들지만 보함차고 좋은 경험인 것 같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또 참여하고 싶어요.
 
오세훈 시민 참여자
Q. 이번 캠페인 참여 소감은?
A. 많은 사람들이 이번 캠페인으로 새들의 유리창 충돌저감법을 알게 되어서 새들이 죽어나가는 것을 방지했으면 좋겠습니다.

유리벽에 쿵! 새들을 지켜주세요.

시민과 함께하는 야생조류 충돌저감 캠페인

국립생태원 생태보전 캠페인 유리벽에 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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