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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달력_국립생태원 봄 소식] 큰개불 알풀

  • 작성일

    2016-03-09

  • 작성자

    국립생태원

큰개불 알풀

- 학명 : Veronica persica Poir.

- 과명 : 현삼과(SCROPHULARIACEAE)

- 분포지 : 남부

특징 

유럽 원산으로 우리나라 남부지방에 자라는 두해살이풀이다. 가을에 뿌리를 내려 다른 봄꽃보다 먼저 꽃을 피운다.

전체에 부드러운 털이 난다. 줄기는 가지가 갈라져서 아래쪽이 비스듬히 자라며, 높이 10-40cm이다.

잎은 아래쪽에서는 마주나지만 위쪽에서는 어긋나며, 가장자리에 끝이 둔한 톱니가 3-5개씩 있다. 꽃

은 잎겨드랑이에서 1개씩 달리며, 하늘색이고, 하얀색 줄무늬가 있다. 꽃받침과 화관은 4갈래로 갈라진다. 수술2개, 암술 1개가 뚜렷이 보인다.

곤충의 활동이 거의 없는 이른 봄에 피기 때문에 꽃잎을 일찍 닫아 자가 수분을 하여 열매를 맺는다.

열매는 심장모양으로 2갈래로 보이는 것이 개의 불알처럼 보인다 하여 ‘개불 알풀’이라는 이름이 생겼다.

개불 알풀(V. didyma var. lilacina (H. Hara) T. Yamaz.)과 비슷하지만 잎과 꽃, 꽃자루가 더 큰 특징이 있다.

국립생태원 관람 포인트 : 용화실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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