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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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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국립생태원·한국수자원공사, 탄소흡수원 확충 위한 생태복원 행사 개최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이창석)은 5월 14일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윤석대)와 함께 전북 진안군 용담댐 홍수터 유휴지에서 Nature Positive 협력 기반 생태복원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흡수원 확충과 생물다양성 증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공공기관 간 협력을 바탕으로 자연 회복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립생태원은 자체 증식한 자생 버드나무류 묘목을 활용해 올해 3월 서울어린이대공원 생태연못 조성을 시작으로 멸종위기종복원센터 및 원내 수변구역 등에 지속적으로 식재를 추진해 왔다. 이번 한국수자원공사와의 협력 행사까지 포함해 총 6,000여 주를 식재하며 탄소흡수원 확충과 수변 생태계 복원에 앞장서고 있다.


행사에는 국립생태원장과 한국수자원공사 수자원환경부문장 등 양 기관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하였다. 참석자들은 용담댐 홍수터 유휴지의 자연지형을 고려해 자생 수종인 버드나무 묘목 약 1,000주를 식재하고, 수변 생태계 회복과 생물서식처 조성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국립생태원은 대상지 생태적 특성을 반영한 수종 선정과 식재 방법을 적용하고, 현장 중심의 생태복원 기술을 공유함으로써 탄소흡수 기능과 생태계 건강성 회복을 동시에 도모했다.


이번 행사는 국립생태원과 한국수자원공사 등 공공기관이 협력하여 생태복원을 현장에서 실천한 사례로, 자연 훼손을 줄이는 데 그치지 않고 적극적인 회복을 지향하는 ‘네이처 포지티브(Nature Positive)’ 가치 확산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생태원 이창석 원장은 “이번 협력은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공공기관이 생태복원을 통해 탄소중립과 생물다양성 증진이라는 국가적 과제를 현장에서 실천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양 기관은 탄소흡수원 확충과 자연 회복을 위한 생태적 대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립생태원과 한국수자원공사는 앞으로도 유관기관 간 협력을 바탕으로 물관리와 생태복원을 연계한 다양한 사업을 공동 추진하며, 댐 홍수터의 생태적 가치 확산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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