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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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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국립생태원, 서천군 판교면 수해복구 사회공헌활동 전개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이창석)은 21일 서천군 판교면 특별재난지역 일대에서 수해복구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함께하는 마음, 함께하는 손길, 수해복구 사회공헌활동’이라는 테마로 진행됐다.


이날 활동에는 국립생태원 임직원 2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수해로 피해를 입은 주민 가옥의 정리 작업과 주변 잔해물 수거 작업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국립생태원은 지역에 소재한 공공기관으로서 지역 사회와 함께 재난을 극복하고,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이번 활동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창석 국립생태원장은 “이번 활동은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작은 실천이지만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국립생태원은 지역과의 협력을 통해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와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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