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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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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국립생태원, 유치원·중등 교원 생태교육 직무연수 성공적 운영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이창석)은 지난달 22일부터 8월 13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유치원·중등 교원 생태교육 직무연수를 진행하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국립생태원이 교원의 생태분야 전문성 향상을 목표로 기획하였으며, 충청남도교육청으로부터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 지정되어, 교과 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생태교육 프로그램 교육으로 교원의 현장 적용 전문 역량을 높였다.


 금번 직무연수에서는 이론과 현장 학습을 병행 운영하였다. 특히  CITES 보호시설 현장학습을 통해 밀수된 국제적 멸종 위기 동물의 실태를 체험하는 시간과 식물연구원과 함께하는 나뭇잎 스탬프 만들기 체험 등 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실습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교육 종료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참가자의 95.8%가 ‘만족’이라고 응답했다.


긍정적인 평가로는 ‘현장 적용이 가능한 실습 위주의 프로그램’, ‘강사진의 깊이 있는 강의’, ‘생태원 시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꼽혔으며, ‘생태교육 심화 과정 개설’ 및 ‘교원연수 기회 확대’ 등의 개선 의견도 있어, 향후 프로그램 기획 시 이를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국립생태원은 이번 생태교육 직무연수를 통해 교원들의 전문성 강화와 인재 육성, 생태교육의 질적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창석 국립생태원장은 “이번 유치원·중등 교원 생태교육 직무연수가 교원들의 역량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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