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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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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국립생태원, ‘생태로 보는 우포늪 이야기’ 발간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우포늪의 생태를 집중 조명한 ‘생태로 보는 우포늪 이야기’를 11월 25일 발간한다고 밝혔다. 


이번 도서는 국립생태원이 특별한 생태적 가치가 있는 장소나 대상을 소개하는 생태교양서 ‘에코 스페셜’ 시리즈의 네 번째 도서다. 앞서 ‘독도’, ‘유부도’, ‘디엠지’편이 발간된 바 있다.


‘우포늪 이야기’는 총 3장으로 구성됐다. 


1장 '가장 오래된 습지, 우포늪'에서는 우포늪의 기본 정보와 관련 기관을, 2장 '생명의 습지, 우포늪'에서는 국립생태원 연구진과 관련 전문가가 발견한 다양한 야생 동식물을 사진과 함께 소개한다. 3장 '습지의 미래'에서는 습지의 가치와 보호를 위한 노력, 과제 등을 담았다. 


이번 도서는 11월 25일부터 전국 서점과 인터넷에서 구매할 수 있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이번 도서는 다년간 헌신한 연구원들의 노고가 고스란히 담겼다”며, ”보전 가치가 뛰어난 우포늪의 자연환경을 효과적으로 보전하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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