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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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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국립생태원,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을 위한 복원교육관 개관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11월 7일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대국민 인식 개선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복원교육관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복원교육관은 지상 3층, 연면적 1,161m2로 건립됐다. 1층에는 강의실 3개와 실험실습실 1개, 2층에는 사무실과 디지털교육을 위한 스튜디오가 들어섰다. 3층에는 숙박형 교육을 위한 교육생 숙소와 휴게시설로 구성됐다.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는 이번 복원교육관 개관을 통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종 보전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학교와 유관 교육기관과 협력해 생태 중심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영양군 지역환경교육센터로서 영양군민과 지역 학생들을 위한 지역 특화형 생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며, 영양군의 환경교육도시 지정을 위한 전문교육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최승운 멸종위기종복원센터장은 “복원교육관 개관으로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가치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인식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앞으로 생태가치 중심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국민공감 생태 전문 교육기관으로 발돋움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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