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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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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국립생태원, 한국환경영향평가학회에서 최우수상, 우수상 동시 수상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4월 4일 강원대학교에서 개최한 ‘2024년 한국환경영향평가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4개 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전년도에 발표한 우수논문과 학술발표에 대한 수상이 이루어졌다.


국립생태원은 '도로변 녹지 유형별 미세먼지 농도 저감 효과와 풍속의 영향 연구‘로 우수논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후환경영향조사 자연생태환경분야 DB구축 및 특성분석’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환경영향평가서(2000~2022) 동식물상조사 결과를 이용한 법정보호종 출현 현황 및 특성분석’으로 최우수상을, ‘환경영향평가 평가범위 및 항목 사례 분석’으로 우수상을 받았다.


한편 우수논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도로변 녹지 유형별 미세먼지 농도 저감 효과와 풍속의 영향 연구‘에서는 도로변 완충녹지와 근린공원 녹지 유형별 특성 등에 따른 미세먼지 농도 저감효과를 제시했다.


조도순 국립생태원 원장은 “앞으로도 이와 관련된 연구를 지속하고 성과를 공유하여 국내 생태관련 연구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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