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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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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국립생태원, 관람객 맞춤형 3종 신규 해설 프로그램 운영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국립생태원 창립 10주년을 맞아 “멸종위기종”을 주제로 연간 진행되는 각종 전시나 프로그램과 발맞춰 주요 멸종원인,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들어보는「이달의 해설」 프로그램을 3월 1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에코리움 5대 기후대관에서 만나볼 수 있는 대표적 멸종위기종과  인기 있는 생물종을 매월 선정하여 그 생물종에 대해 알아보는 생태해설 프로그램이다.     


해설은 3월에 사막관의 금호를 시작으로 12월까지 매달 변경되며  매주 화~금,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사전 예약 없이 방문객 누구나 현장에서 신청하여 들을 수 있으며 10분 이내로 진행된다.


또한 분기별 주제에 맞춰 체험이 가미된「생태해설 연계 체험 프로그램」도 3월 1일부터 진행된다.


분기별로 멸종위기종 주제의 간단한 해설과 관련 체험물을 배부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화~금 진행되며, 분기별로 조류, 양서류, 펭귄, 파충류 순서이고 현장접수로 10분 이내로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국립생태원이 보유한 VR콘텐츠를 활용한 비대면 프로 그램을 한층 업그레이드된 버전으로 3월 중에 운영할 예정이다.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해설 프로그램 신청자에게 VR카드보드와 해설 프로그램 삽입 QR마커 등을 제공하며, 관람객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프로그램 기간은 3월부터 11월까지이고 주말에만 운영되며 일일 120팀만 온라인 사전예약으로 접수받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보다 자세한 해설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는 국립생태원 홈페이지 내 알림·홍보 및 생태해설 예약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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