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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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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국립생태원, 데이터기반행정 '최고등급' 획득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2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및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및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467개 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기반행정 운영 전반에 대한 현황을 점검하여 우수, 보통, 미흡 3단계로 평가한다.


국립생태원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평가 첫해에도 불구하고  △데이터기반행정 추진체계 정립 △데이터 공동활용 촉진 △데이터 기반 행정 혁신 △데이터 활용역량 강화 및 문화조성 등 모든 지표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데이터 기반 행정 혁신 분야에서 수많은 국민들의 참여로 수집된 조류충돌 피해 현황 데이터를 충돌 구조물, 법적 보호종 등 필요에 따라 분석한 자료를 제공하여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인공구조물로 인한 야생동물의 피해방지 조항을 신설하는 법제화 근거자료로 활용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데이터의 효과적인 활용은 개원 10년을 맞는 국립생태원의 새로운 혁신의 원천“이라며, “올해 실태평가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하여 보다 과학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국립생태원이 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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