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태원 생태연구 데이터를 국내 처음으로 기증받아 연구데이터 활용 정책 선도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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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695962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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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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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10월 21일 오후 건국대학교 생명과학관에서 열린 ‘2022년 한국생태환경과학협의회 학술대회’의 부대행사로, 김범철 강원대학교 명예교수가 평생에 걸쳐 연구한 호수생태 연구데이터를 기증받는 행사를 진행했다.
김범철 강원대학교 명예교수는 소양호를 비롯하여 전국의 하천과 호수 수질과 호수에 사는 동식물에 대하여 40여 년간 조사하고 변화 관찰을 수행한 국내 최고의 호수생태 연구 전문가이다.
이번 연구데이터 기증식은 국립생태원의 ‘생태분야 공공데이터 개방 및 공유를 통한 디지털 플랫폼 정부 선도 의지’와 생태연구 발전을 위해 평생 헌신한 ‘원로 연구자의 바람’이 결실을 본 첫 번째 국내 사례여서 그 의미가 크다
국립생태원은 에코뱅크를 통해 매년 100만 건 이상의 생태분야 신규 조사데이터와 연구데이터를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여 정책입안자를 비롯한 일반인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금번, 김범철 명예교수의 경우와 같이 에코뱅크에 데이터 공유를 신청한 외부 연구자의 생태연구 데이터는 데이터 소유자와 데이터 내용을 영구히 확인할 수 있는 고유식별번호(DOI, digital object identifier: 디지털 객체 식별자)를 부여하여 데이터의 보관과 인용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진행된 생태연구 데이터 기증식을 통해 지속적인 활용과 관리가 가능한 생태정보의 공유와 개방에 대한 인식개선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에코뱅크가 단순한 생태정보 제공 시스템에 국한되지 않고 국내외 민관학이 연계된 생태연구 데이터 교류의 중심 플랫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출처표시 국립생태원에서 제작한 콘텐츠 국립생태원 생태연구 데이터를 국내 처음으로 기증받아 연구데이터 활용 정책 선도에 나서 입니다. 국립생태원의 저작물은 “공공누리”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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