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태원, 효성첨단소재(주), 전주시와 함께 전주물꼬리풀 복원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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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69596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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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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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9월29일 효성첨단소재(주)와 함께 전주시 기린공원에서 멸종위기야생식물 Ⅱ급 ‘전주물꼬리풀’ 식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26일 체결한 국립생태원과 효성첨단소재의 ‘생물다양성 보전과 생태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사업으로 전주물꼬리풀을 복원한다.
올해 전주시 기린공원에 전주물꼬리풀 2,000본 식재를 시작으로 매년 5,000본 이상 식재하고 복원지를 확대하는 등 전주시 내 전주물꼬리풀 복원에 힘쓰기로 하였다.
전주물꼬리풀은 꿀풀과 여러해살이풀로 저지대 풀밭에 형성된 습지나 내륙의 농수로 및 웅덩이 주변에서 자란다.
전주물꼬리풀은 1912년 전주의 한 습지에서 처음 발견되었고, 이덕분에 식물 이름에 ‘전주’가 식물이름에 붙게 되었다고 전하며, 여러 가지 부정적 요인에 의해 점차 사라져 2012년 환경부에서 멸종위기야생생물 Ⅱ급으로 지정하여 보호하는 식물이다.
그간 전주물꼬리풀 복원사업이 추진되었으나, 관리기술 및 자생력 부족 등으로 어려움이 따르고 있어, 전주시에서 기업활동을 하는 효성첨단소재(주)가 사라져가는 전주물꼬리풀 복원을 위해 국립생태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전주시에서는 복원장소를 협조받았다.
이번에 실시한 멸종위기 식물인 전주물꼬리풀 복원은 단발성 사업이 아닌 중장기적 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으로
전주시는 복원지역 제공, 효성첨단소재는 경영진의 지속적 관심과 예산 등 지원, 국립생태원은 멸종위기식물 전문가 지원 및 복원사업 코디네이팅 등 기관별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중장기적으로 전주물꼬리풀을 복원하기로 하였다.
이번 행사로 전주 기린공원 초입에 마련된 전주물꼬리풀 복원지에서는 10월까지 연한 홍색 꽃을 볼 수 있으며 지역주민의 힐링산책 코스 및 어린 학생들의 생태교육 명소로 다시금 국민의 관심을 얻게 되었다.
국립생태원 조도순 원장은 “이번 전주물꼬리풀 복원사업은 경영진의 높은 관심속에 민간기업이 적극 나서 지자체, 공공기관과 협력하여 추진하는 생물다양성 보전 활성화 사업이며, 타 기업의 귀감이 되고 ESG경영의 좋은 선례를 남기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 한다” 고 말했다.
출처표시 국립생태원에서 제작한 콘텐츠 국립생태원, 효성첨단소재(주), 전주시와 함께 전주물꼬리풀 복원에 나서 입니다. 국립생태원의 저작물은 “공공누리”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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