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국립생태원

ENGLISH 검색창 열기
전체메뉴
사이트맵 열기

보도자료

국립생태원, 우수행정·정책 선발대회 우수상 수상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2022년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에서 ‘데이터뉴딜 선도를 위한 생태정보 서비스 다변화’ 사례로 우수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와 (사)한국정책개발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는 중앙부처와 광역·기초자치단체·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공공부문의 경쟁력과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정책 과제 등을 알리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우수상에 선정된 이번사례는 국립생태원에서 구축·운영하고 있는 에코뱅크(EcoBank, https://nie-ecobank.kr)를 통해 ICT 기반 디지털 뉴딜을 선도하고, 다양한 수요자 요구를 반영한 그룹별 생태정보 서비스 기능 및 제공정보의 다변화를 추구하는 사업이다.


에코뱅크는 국내·외 다양한 생태정보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게재 할 수 있게 해주는 생태정보플랫폼으로 2019년 12월 12일 대국민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국내외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이번 사례는 사용자 참여형 경진대회를 비롯해 사용자 협의회 등 양방향 소통을 통해 도출된 아이디어를 토대로 생태정보 서비스 이용자의 접근성 향상과 이용율 증진을 도모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환경분야 신산업 창출을 위한 생태조사·연구 정보의 디지털화 및 개방·공유로 관련 산업 활성화를 지원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생태정보 서비스 다변화를 통해 생태정보에 대한 국민의 알권리 및 생태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면서,


“앞으로도 생태정보에 대한 개방 및 국내·외 유관기관과의 생태정보 연계 확대로 생태정보 서비스 다변화를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목록
상단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