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국립생태원, 외부근로자 무더위 쉼터 조성!
-
번호
695961961
-
작성일
2022-07-14
-
작성자
국립생태원
-
첨부파일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이 7월부터 두 달간 본관 1층 로비에 외부근로자들이 혹서기에 시원한 음료를 마시며 쉬어갈 수 있는 무더위 쉼터‘숨카페’를 운영한다.
지난해에 이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숨카페’는 수제청 등 다양한 냉음료를 제공하고 있다. 모든 메뉴는 충남 서천지역에서 제작·판매하는 상품으로 준비하였다.
주요 이용 대상은 택배기사, 집배원, 건강음료 배달원, 타 기관 근로자 등이다.
또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주기적으로 소독하며 철저한 방역과 위생관리를 하고 있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무더위에 노출되기 쉬운 이동노동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이번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숨카페에서 잠시 숨을 고르며 무더위를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표시 국립생태원에서 제작한 콘텐츠 국립생태원, 외부근로자 무더위 쉼터 조성! 입니다. 국립생태원의 저작물은 “공공누리”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이전글
국립생태원, ‘습지 SNS 기자단’워크숍 개최2022-07-13
-
다음글
국립생태원, 청렴 공감대 형성을 위한“청렴 북큐레이션”개최2022-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