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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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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의 알면 사랑한다, 우리 들꽃 이야기 선보여

◇ 4월 18일부터 한 달간 야생화를 주제로 생태전시, 체험행사 열려 ◇ 한반도 식생 재현한 야생화 단지 조성, 국내 최초의 생태 분경 기법 활용◇ 야생화를 소재로 사진전, 자연물 놀이 시식 등 여러코너 마련□ 국립생태원(원장 최재천)이 우리나라 야생화를 주제로 ‘알면 사랑한다, 우리 들꽃 이야기’ 생태·체험행사를 충남 서천군 국립생태원 내 방문자 센터를 중심으로 4월18일부터 5월17일까지 개최한다. ○ 국정과제인 ‘주민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생태휴식공간 확충’에 일조하고자 마련한 이번 행사는 한반도 식생에 따라 재현한 야생화 단지를 조성했으며, 야생화를 주제로 생태?문화?음식 등 관광의 3요소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생태문화 체험행사로 진행되며, 생태관광의 명소화로 지역경제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 □ 야생화 단지는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전시방법인 생태분경 기법이 적용됐다. ○ 생태분경은 기존의 관람 형태인 일상적인 화분전시와는 달리 실제 식물이 자생하는 생육지의 모습을 되살려 전시하는 방법이다. ○ 이를 통해 관람객은 우리나라 야생화가 살고 있는 다양한 모습을 생생하게 볼 수 있다. □ 야생화단지는 양치식물, 아고산지대, 너덜지대, 온대낙엽수림, 내륙습지, 연안습지, 석회암지대 등 7개 지역으로 구성됐다. ○ 야생화의 생태환경을 한 공간에서 볼 수 있도록 가로 37m, 세로 21m, 높이 5m의 국내 최대 규모로 제작 됐으며, 꽃길과 어우러진 모습으로 조성됐다. ○ 특히 난장이붓꽃, 금낭화, 털댕강나무, 동의나물 등 300여 종 3,000여 개체의 우리 꽃 식물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모습으로 표현했다. □ 주말·공휴일에 열리는 생태문화 체험은 ‘자연에서 찾은 우리놀이?우리음식’ 부제에 맞춰 조선시대 서유구 선생의 ‘임원경제지’에서 언급한 방식으로 재현한 요리시연회 및 시식행사가 준비됐다. ○ 또한 봄과 꽃을 주제로 한 어쿠스틱 음악공연과 서천지역민으로 구성된 서천오케스트라 연주도 선보인다. 관람객이 참여하는 들꽃퀴즈대회도 열린다. ○ 이외에도 모래놀이, 씨앗놀이, 등 자연물을 이용한 놀이와 함께 손수건, 해충기피제, 들꽃향수, 들꽃카드 등 꽃을 이용한 만들기 체험행사가 무료로 열린다. 방문자센터에서는 ‘제2회 야생화 사진공모전’ 수상작품 60점도 전시된다.□ 국립생태원은 18일 방문자센터 금구리못 광장에서 임직원 및 관계자 100여명과 함께 ‘알면 사랑한다, 우리 들꽃 이야기’개막식을 개최한다. ○ 개막식에는 중견배우 이정섭씨가 참여해 야생화를 주제로 요리 시연회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재천 국립생태원장은 우리가 흔히 보는 들꽃들은 오랜 시간 환경에 적응하며 진화해 온 결과이며 그동안 우리는 들꽃의 아름다움을 소개하고자 노력해 왔지만, 그들이 자라는 생태환경을 보여주고자 하지는 않았다 며, 이번 전시회가 생육지의 생태환경과 그 속에 전시된 식물이 혹독한 환경에도 훌륭하게 적응한 모습을 보여 줌으로써 생명의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붙임 . 21 알면사랑한다 우리들꽃이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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