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담비, 대국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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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2339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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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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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지난해 7월 전남야생동물구조센터에서 이관 받아 보호 중인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담비를 5월 1일 동북아 산림동물 보호시설에서 공개한다.
○ 이 담비는 2017년 1월말 전남 순천시에서 발견 당시 덫에 걸려 심각한 근육 손상과 골절로 움직일 수 없었고, 영구적인 치아 손상으로 사냥이 불가능해 야생으로 돌아갈 수 없는 상태로 관리가 필요한 상태였다.
○ 그 해 7월말 치료와 교육적인 목적으로 국립생태원에 이관되어 지속적인 재활치료와 영양관리로 활동성이 증가하는 등 건강이 회복됐다.
□ ‘동북아 산림동물 보호시설’은 약 2천㎡ 크기의 야외 방사장과 배후공간으로 이루어진 보호 시설로, 담비의 생태환경을 고려하여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 생태에 근접한 관리와 연구가 가능한 환경으로 조성하고자 노력했다.
○ 또한, 식물 식재 등 은폐 공간을 곳곳에 마련하여 새로운 환경에 대한 스트레스를 최소화했다.
○ ‘동북아 산림동물 보호시설’은 스라소니, 승냥이 등 한반도에서 사라져 가는 야생동물을 보호하고, 자연 생태계의 보전 및 교육 기능을 수행할 계획이다.
□ 국립생태원은 서식지 파괴로 멸종위기에 처한 멸종위기동물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보다 나은 생태환경 조성 및 복지 향상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특히, 야생동물구조센터, 서울동물원 등 유관기관과의 교류·협력을 통해 담비의 증식·복원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 이배근 국립생태원 동물관리연구실장은 “구조된 담비 전시 및 교육을 통해 무분별한 야생동물 포획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는 한편 국가 생물자원보전시설로서의 충실한 역할 수행을 통해 지속적으로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표시 국립생태원에서 제작한 콘텐츠 구조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담비, 대국민 공개 입니다. 국립생태원의 저작물은 “공공누리”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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