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국립생태원, ‘동물의 시각전, 당근을 찾아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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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2235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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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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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전시와 교육을 융합한 ‘동물의 시각전, 당근을 찾아라’를 3월 27일부터 8월 30일까지 충남 서천군 국립생태원 에코리움 로비에서 개최한다.
○ 이번 전시회는 봄을 맞이하여 국립생태원이 준비한 새로운 볼거리의 하나로, 동물들의 시각을 통해 생물들이 살아가는 다양한 생존방식을 이야기(스토리텔링) 형태의 전시로 소개한다.
□ 전시회는 당근을 잃어버린 토끼가 숲속 동물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당근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따라가며 동물마다 다르게 보는 시각의 차이를 알 수 있도록 구성했다.
○ 시야가 넓은 멧도요를 비롯해 자외선을 인식하는 벌, 붉은 색을 못 보는 고양이 등 동물 10종의 다양한 시각의 차이를 설명하고, 전시 스토리를 바탕으로 10종을 동물카드로 제작하여 관람객들이 흥미와 이해를 높이도록 구성했다.
○ 또한 동물 눈의 위치, 모양, 구조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시각의 차이를 그래픽, 영상, 열화상감지 카메라 등의 매체를 통해 동물의 눈에 대한 정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 환경부와 국립생태원이 2015년 11월부터 공동 추진 중인 야생조류의 유리창 충돌방지 사업에 대한 국민의 인식 확산의 하나로 새의 시각을 활용한 자외선 반사테이프 설치 사례와 집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유리창 충돌 방지 방법도 소개한다.
○ 유리창 충돌 방지 방법에는 유리창에 줄매달기, 아크릴 물감으로 점그리기, 스티커 붙이기, 불투명한 시트 붙이기 등이 있다.
□ 정진철 국립생태원 생태전시교육본부장은 “이번 전시는 동물의 감각 중 가장 중요한 시각에 대한 소개와 함께 동물마다 시각 기능이 다른 이유가 각각의 생존과 번식에 맞게 진화되었음을 보여준다”며, “전시회를 통해 동물들의 시각이 다름에 대해 이해하고 야생동물을 보호하는데 동참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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