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태원, 강-해양 생태계 연결성 국제 학술워크샵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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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17631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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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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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이희철)은 최신 국내외 연구방법론과 성과를 공유하고 생태계 연결성 분야 연구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양대학교 BK21+ 해양융합과학기술인재양성팀과 공동으로 ‘강-해양 생태계 연결성’ 국제 학술워크샵을 5월 25일 국립생태원에서 개최했다.
○ 이번 워크샵은 우리나라 대부분의 유역이 댐과 하구둑으로 관리되는 현실에서, 기존 생태학의 공간적인 경계를 넘어 발생하는 환경문제에 대해 육상과 담수, 해양 생태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생태계 연결성에 대한 중요성을 공유하고 협력연구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 워크샵에는 육상, 담수 등 다양한 생태학 분야의 발표자 7인과 국내외 교수, 학생, 연구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 워크샵은 김정규 국립생태원 생태연구본부장의 인사말로 시작하여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해양 생태계 연결성’이라는 포괄적인 주제아래 국내외 현황과 관리, 복원방안에 대한 최신 연구에 대해 심도 깊은 발표와 논의를 했다.
○ 1부 국제세션에서는 생물에서 추출한 아미노산의 안정동위원소 분석결과를 이용하여 생태계 상호간의 에너지 흐름을 정량화하는 연구방법을 일본 훗카이도대학의 치카라이시 교수가 소개하였고, 이어서 일본 신슈대학의 박호동 교수는 담수생태계에서 발생한 남조류의 독소가 하구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발표했다.
○ 2부 국내세션은 ‘하구순환 복원을 위한 통합연구시스템’이라는 주제로 금강 하구역의 지속가능한 관리모델을 명지대 이창희 교수가 제안하였으며, 한양대 신경훈 교수는 한국 서남해안 하구역의 먹이그물 연구를 위한 질소 안정동위원소값의 공간지도를 소개했다.
○ 이 밖에 극지연구소 김정현 박사는 금강 닫힌하구와 섬진강 열린하구를 비교하여 하구둑에 의한 탄소유출을 분석하였고, 마지막으로 국립생태원 옥기영 박사는 산림에서 생산된 유기물질이 댐과 하천을 거쳐 하구와 기수역까지 이동하면서 발생하는 생태계 변화과정을 탐진강 사례를 들어 발표했다.
□ 이희철 국립생태원장은 “이번 학술워크샵을 통해 댐, 하구둑 등에 의한 환경영향을 저감하고 저하된 생태계 기능을 복원할 수 있는 통합 생태계 관리 정책과 기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출처표시 국립생태원에서 제작한 콘텐츠 국립생태원, 강-해양 생태계 연결성 국제 학술워크샵 개최 입니다. 국립생태원의 저작물은 “공공누리”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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