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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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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 자연모사 모색전 「자연에서 찾고, 자연에서 배운다」 개최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최재천)은 개원 3주년을 기념하여 연모사 분야에 대한 이해를 돕고 대국민 홍보와 인식제고를 위해 자연모사 모색전「자연에서 찾고, 자연에서 배운다」를 10월 27일부터 에코리움 열대관앞 로비에서 개최한다


인류가 당면한 여러 문제들에 대한 해답을 자연 그 자체에서 찾고자 하는 ‘자연모사’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국립생태원이 개원 이후 지향해 온 연구·교육·전시 부문의 협업을 통한 차별화된 전시라는데 의의가 있다.


내년 개최 예정인「2017년 자연모사 특별전」에 앞서 실험전 형식으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살아있는 생물을 직접 관찰하며 자연모사에 대한 이해를 돕는 코너, 관람객이 관찰노트를 직접 작성해 보며 자연으로부터 아이디어를 찾고 창의적 발상 방법을 체험해 보는 코너 등으로 구성되었다.


□ 특히, 국립생태원 생태기반연구실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생태기반의 연구가 공학적 결과물로 연결되는 과정을 자연모사 연구 프로젝트「도토리거위벌레 큰 턱의 생태 및 공학적 분석」코너에서 소개하고 있다.


도토리거위벌레는 1센티미터도 안 되는 몸으로 주둥이 끝에 있는 큰 턱으로 가지를 자르고 도토리에 구멍을 뚫는데, 국립생태원 연구팀(연구책임자: 이은옥 선임연구원)은 이 큰 턱을 생태학적, 형태적, 공학적으로 모사하는 연구를 시작했다.


○ 또한, 국립생태원은 지난 6월 한국기계연구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생물(자연)과 공학(기술)의 공동연구에 힘쓰고 있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자연모사 분야의 연구는 생물분야부터 공학으로 가는 일련의 과정에서 협업을 통해 결과물이 탄생한다는 점을 강조하고자 한다.


앞서, 6월부터 2개월간 국민 참여형 자연모사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여 대국민 생태?환경 보전의식 함양과 실천을 유도한 바 있다.


최재천 국립생태원장은 이 전시를 통해 “생태원을 방문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우리를 둘러싼 자연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영감을 얻고, 자연에 대한 호기심과 관찰 그리고 상호 협력이 보다 나은 미래를 가져온다는 교훈을 얻어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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