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보고서
과 제 명
2024년 환경부 LMO 위해성평가기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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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임 자
남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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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기간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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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부
LMO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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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법정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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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남경희, 이준우, 천성준, 이재림, 이은선, 김지훈, 설민아, 이중로, 박진호, 최원균, 임혜송, 윤아미, 노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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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및 목차
본 과제의 목적은 환경부 소관(환경정화용) LMO의 상업화에 대비하여 LMO 위해성평가기관의 효율적 운영을 통해 환경부 위해성심사·평가 가이드 라인을 마련하고,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격리포장 주변의 식물상 및 식생 변화에 대해 계절별 및 연도별 생물다양성 변화를 파악할 수 있는 조사 방법을 제시하였다. 또한, 격리 포장의 기후, 토양, 미생물, 곤충, 식생 변화 등을 조사날짜별로 확인할 수 있는 환경·공간정보 통합 DB 구축 방안을 제시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환경부의 LMO 환경방출 안전관리 체계를 지원하기 위해 LMO 포장시험 안전관리 가이드라인을 발간하였다. 또한, 격리포장의 배수·집수시설 개선과 주변 식물의 제초 관리로 안전성을 강화하고, 관수시설 확장과 자체적인 종자·묘목 생산을 위한 채종포 및 증식포 관리로 위해성평가 식물 재배 환경을 개선하였다. 국내 기후 환경을 반영한 LMO 종자 월동성 검정 방법을 개발하기 위해, 국내에서 가장 많이 수입·유통되는 4대 LM 식물(카놀라, 면화, 콩, 옥수수)의 비변형 종자를 이용하여 국내의 기온과 강수량을 반영한 저온(-5, -1, 5 °C) 및 상대 습도별(15, 30, 50%) 종자 발아율과 휴면율을 검정하였다. 또한 의도적 및 비의도적 환경방출을 고려한 종자 월동성 검정을 위해 Seedbag에 넣은 종자와 넣지 않은 종자의 격리포장 내 월동성을 비교 분석하였다. 환경정화용 LMO 심사를 대비하여 LM 목본류의 위해성평가 체계를 마련 하기 위해, 환경정화용 LM 포플러의 우성형질을 선별한 후 안정적인 유전자 발현과 발현 수준이 개체에 따라 차이가 없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비변형 포플러와 변형 포플러 간 생물학적 차이가 없음을 입증하였다. 이어서, 격리 포장 내 LM 목본류의 자연생태계 위해성평가를 위한 시험포 모델을 제시 하였고, 카드뮴으로 오염된 토양과 오염되지 않은 토양에서 포플러 삽목 후 형질 특성과 대사산물 변화 분석을 통해 LM 목본류 위해성평가 가이드라인 개발을 위한 과학적 근거 자료를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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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출처표시 국립생태원에서 제작한 콘텐츠 2024년 환경부 LMO 위해성평가기관 운영 입니다. 국립생태원의 저작물은 “공공누리4”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