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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위해 국립생태원이 보호하고 있는 대표 동식물을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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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에 마를로티이
Aloe marlothii- 학 명 Aloe marlothii
- 국 명 알로에 마를로티이
- 분 포 -
● 국내 분포: 없음
● 해외 분포: 남아프리카
● 생육 정보: 알로에는 다육식물의 일종으로서 잎이나 뿌리에 수분을 저장한다. 여러해살이 식물이며 다 자라면 매년 꽃을 피운다. 알로에 속에는 550종 이상의 식물이 있으며, 자라는 형태만큼이나 서식지의 범위도 넓어서 사막, 초원, 사바나, 비교적 강우량이 많은 연안 산림지대 등 매우 다양한 곳에서 살아간다.
● 식물 정보: 알로에 잎의 배열은 장미 꽃잎처럼 돌려나는 형태(rosette)를 보이며, 잎 가장자리에 톱니 같은 가시가 있다. 두꺼운 잎의 단면은 보트 모양이며, 속이 부드러운 겔(gel) 같은 것으로 차있어서 쉽게 부러진다. 종종 비슷한 형태의 아가베와 혼동되기도 하는데, 아가베는 알로에와는 달리 잎에 섬유질이 많아(fibrous leaf) 매우 질기다. 알로에 마를로티이는 남아프리카의 산비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물이다. 큰 나무처럼 자라며 보통 2~4m 정도이나, 200년 이상 자란 것의 경우 최대 10m까지 자라기도 한다. 칙칙한 녹갈색의 두껍고 거친 잎을 가지고 있는데, 잎의 가장자리는 물론 표면의 앞뒤 모두에 두껍고 날카로운 가시를 가지고 있다. 오래되어 마른 잎은 마치 치마처럼 줄기에 달려있는데, 주변에 불이 났을 때 줄기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꽃은 주로 겨울에 피며, 색상은 노란색~붉은 오렌지색이다. 꽃대를 중심으로 비슷한 크기의 꽃들이 무리지어 피는 총상꽃차례를 형성한다.
● 학명 정보: 이 식물을 처음 발견한 과학자 H.W.R. Marloth는 남아프리카의 여러 식물에 이름을 남겼는데, 마를로티이도 그 중 하나이다.
● 위협 요인:
● 동정 정보:
● 이용 정보: 문헌에 따르면 가축의 설사나 기생충, 바이러스 등의 치료에 사용되었으며, 한때는 가시가 많은 잎을 동물 가죽의 가공(가죽의 표면을 긁는 도구)에 쓰이기도 했다. 현지에서는 정원에 조경용 식물로도 인기가 있으며 생 울타리 목적으로 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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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분포: 남아프리카
● 생육 정보: 알로에는 다육식물의 일종으로서 잎이나 뿌리에 수분을 저장한다. 여러해살이 식물이며 다 자라면 매년 꽃을 피운다. 알로에 속에는 550종 이상의 식물이 있으며, 자라는 형태만큼이나 서식지의 범위도 넓어서 사막, 초원, 사바나, 비교적 강우량이 많은 연안 산림지대 등 매우 다양한 곳에서 살아간다.
● 식물 정보: 알로에 잎의 배열은 장미 꽃잎처럼 돌려나는 형태(rosette)를 보이며, 잎 가장자리에 톱니 같은 가시가 있다. 두꺼운 잎의 단면은 보트 모양이며, 속이 부드러운 겔(gel) 같은 것으로 차있어서 쉽게 부러진다. 종종 비슷한 형태의 아가베와 혼동되기도 하는데, 아가베는 알로에와는 달리 잎에 섬유질이 많아(fibrous leaf) 매우 질기다. 알로에 마를로티이는 남아프리카의 산비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물이다. 큰 나무처럼 자라며 보통 2~4m 정도이나, 200년 이상 자란 것의 경우 최대 10m까지 자라기도 한다. 칙칙한 녹갈색의 두껍고 거친 잎을 가지고 있는데, 잎의 가장자리는 물론 표면의 앞뒤 모두에 두껍고 날카로운 가시를 가지고 있다. 오래되어 마른 잎은 마치 치마처럼 줄기에 달려있는데, 주변에 불이 났을 때 줄기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꽃은 주로 겨울에 피며, 색상은 노란색~붉은 오렌지색이다. 꽃대를 중심으로 비슷한 크기의 꽃들이 무리지어 피는 총상꽃차례를 형성한다.
● 학명 정보: 이 식물을 처음 발견한 과학자 H.W.R. Marloth는 남아프리카의 여러 식물에 이름을 남겼는데, 마를로티이도 그 중 하나이다.
● 위협 요인:
● 동정 정보:
● 이용 정보: 문헌에 따르면 가축의 설사나 기생충, 바이러스 등의 치료에 사용되었으며, 한때는 가시가 많은 잎을 동물 가죽의 가공(가죽의 표면을 긁는 도구)에 쓰이기도 했다. 현지에서는 정원에 조경용 식물로도 인기가 있으며 생 울타리 목적으로 심기도 한다.
출처표시 국립생태원에서 제작한 콘텐츠 알로에 마를로티이 입니다. 국립생태원의 저작물은 “공공누리”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