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동·식물

생태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위해 국립생태원이 보호하고 있는 대표 동식물을 안내합니다.
식물군
야외식물
순비기나무
Vitex rotundifolia- 학 명 Vitex rotundifolia
- 국 명 순비기나무
- 분 포 -
바닷가 모래땅에 주로 자라는 낙엽활엽관목이다. 바람이 부는 건조한 땅과 날씨, 해안지역의 염분, 추운 바닷바람에도 강건한 식물이다.
줄기는 거의 눕거나 비스듬히 자라서 땅을 기는 모습을 보인다.
잎은 가장자리가 매끈한 타원형이며, 잎 표면에는 잔털이 많아서 흰빛을 띠고, 잎 뒷면은 은색이다.
꽃은 7-9월에 연한보라색으로 피며, 5갈래로 갈라지는 입술모양이다.
열매는 9-10월에 염주와 비슷한 모양으로 달리는데, 열매에서 특이한 향기가 난다.
나뭇잎, 줄기, 잎, 열매 등 식물 전체를 찢거나 만져보면 솔향과 비슷한 상쾌한 향기가 나며, 만형자(蔓荊子)라는 약재로도 쓰이므로, 우리나라 토종 허브(Herb)식물이라고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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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는 거의 눕거나 비스듬히 자라서 땅을 기는 모습을 보인다.
잎은 가장자리가 매끈한 타원형이며, 잎 표면에는 잔털이 많아서 흰빛을 띠고, 잎 뒷면은 은색이다.
꽃은 7-9월에 연한보라색으로 피며, 5갈래로 갈라지는 입술모양이다.
열매는 9-10월에 염주와 비슷한 모양으로 달리는데, 열매에서 특이한 향기가 난다.
나뭇잎, 줄기, 잎, 열매 등 식물 전체를 찢거나 만져보면 솔향과 비슷한 상쾌한 향기가 나며, 만형자(蔓荊子)라는 약재로도 쓰이므로, 우리나라 토종 허브(Herb)식물이라고도 할 수 있다.

출처표시 국립생태원에서 제작한 콘텐츠 순비기나무 입니다. 국립생태원의 저작물은 “공공누리”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