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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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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포유류

Prionailurus bengalensis

출처
국립생태원 이형종
  • 분류학적 위치

    • Chordata
      척삭동물문

    • Mammalia
      포유동물강

    • Carnivora
      식육목

    • Felidae
      고양이과

    • Prionailurus
      삵속

  • 보전조치

    해당없음 해양수산부

    해당없음 문화재청

    해당없음 산림청

    최소관심(LC) IUCN 범주

    해당없음 CITES

    취약(VU) 국가적색목록
    평가

  • 지정이력

    • 2022년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지정
    • 2017년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지정
    • 2012년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지정
    • 2005년 멸종위기 야생동・식물 Ⅱ급 지정
    • 1998년 멸종위기 야생동・식물 및 보호야생동・식물 지정
  •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

    멸종1급 포유류 늑대 Canis lupus coreanus
    출처 :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
  • 형태

    몸길이는 45~55cm, 뒷발 길이는 10.5~12.2cm, 꼬리 길이는 15~40cm이며 체중은 3~5kg이다. 귓바퀴 뒤쪽에 하얀 반점이 있어 고양이와 구분이 가능하며, 회색빛이 나는 흰색 뺨에 세 줄기의 갈색 줄무늬가 있다. 흑갈색 무늬 두 줄과 흰색 무늬가 이마에서 뒤통수까지 이어져 있다. 털색은 대부분 황갈색이나 적갈색이며, 몸에 부정확한 반점이 많다. 발톱은 매우 작지만 날카로우며 머리와 몸통 길이의 절반 정도 길이인 꼬리에는 회황갈색을 띤 희미한 7개 둥근 점이 있다.

  • 생태

    • 특징: 평균 수명은 10~15년 정도이며, 8~10년 정도가 되면 이빨이 빠지기 시작한다.
    • 서식처: 산림이나 들판, 민가 주변의 식생 지대에 서식한다. 야행성이며, 하천을 중심으로 생활하고 산림 속 쓰러진 큰 나무나 바위 틈새와 땅에 있는 구멍 등을 은신처로 이용한다.
    • 먹이: 설치류, 조류, 곤충 등 다양하게 사냥하지만 주요 먹이자원으로는 설치류를 선호한다. 성체의 경우 자신보다 큰 덩치의 동물인 고라니, 멧돼지 새끼 등도 사냥한다. 수영도 잘해서 간혹 물고기를 사냥하기도 한다.
    • 3~4월에 짝짓기를 하며, 임신기간은 약 56~70일 정도로, 한 번에 2~3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암수가 함께 새끼를 양육한다.

  • 위협요인

    6・25 이후 “프라돌”과 같은 강력한 쥐약 사용으로 인해 상위 포식자인 삵과 여우 같은 종들이 2차적으로 큰 피해를 입었다.

  • 출처

    국립생태원(2023), 한 눈에 보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 분포

    • 국내: 제주도와 일부 도서 지역을 제외하고 전국적으로 분포하나 정확한 개체수 추정이 어렵다.
    • 국외: 러시아, 중국, 시베리아, 일본 등에 분포한다.

    분포지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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