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호종 지정현황
장수하늘소 Callipogon (Eoxenus) relictus
-
-
문
Arthropoda
절지동물문 -
강
Insecta
곤충강 -
목
Coleoptera
딱정벌레목 -
과
Cerambycidae
하늘소과 -
속
Callipogon
장수하늘소속
-
문
-
해당없음 해양수산부
천연기념물 문화재청
해당없음 산림청
미평가(NE) IUCN 범주
해당없음 CITES
위급(CR) 국가적색목록
평가 -
- 2022년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 지정
- 2017년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 지정
- 2012년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 지정
- 2005년 멸종위기 야생동・식물 Ⅰ급 지정
- 1998년 멸종위기 야생동・식물 및 보호야생동・식물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
-
몸길이는 수컷이 85~120mm, 암컷은 65~85mm이다. 수컷의 큰턱은 사슴뿔 모양으로 굵고 길며, 암컷의 큰턱은 작다. 수컷은 더듬이 중간에 뿔이 있고, 앞가슴등판 및 복판, 중간가슴복판에 점각이 밀집하고 있다. 암컷은 더듬이 중간에 뿔이 없고 가슴판이 매끈하다. 앞가슴등판의 옆가장자리에는 톱니 모양의 돌기가 있고, 딱지날개는 적갈색으로 짧은 황금색 털이 나 있다. 날개 끝은 둥근 모양이지만 봉합선 끝은 가시처럼 뾰족하게 돌출해 있다. 몸은 황갈색이나 흑갈색을 띠며, 짧은 황색털로 덮여 있다.
-
• 특징: 성충은 6~9월 사이에 활동하며, 주로 8월에 개체수가 가장 많다. 동아시아 딱정벌레류 중에서는 가장 크다.
• 서식처: 저지대의 울창한 활엽수림에 서식한다.
• 먹이: 유충은 서어나무, 신갈나무, 물푸레나무 등과 같은 큰 나무의 속을 파먹는다. 살아 있는 나무보다는 썩은 나무에 산란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산란수는 약 90개 정도이다. 성충은 신갈나무 줄기의 혹같이 나온 부분에서 수액을 먹는다. -
기후변화, 개발로 인한 서식처 감소, 남획으로 인해 개체수가 감소하고 있다.
-
국립생태원(2023), 한 눈에 보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
• 국내: 과거에는 서울특별시 북한산, 강원도 춘천시와 화천군, 양구군, 강릉시 소금강 등에서 발견된 기록이 있으나 현재는 경기도 포천시 국립수목원에서만 서식이 확인되고 있다.
• 국외: 중국 북부, 아무르지방에 분포한다. 러시아 적색 목록에서는 감소추세 등급으로 평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