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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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또 무슨 사고를 쳤을까? 전직 국과수 직원 '금쪽이 라쿤' 아빠 된 사연

이색 반려동물의 수요 증가, 동물원수족관법·야생생물법 개정 등으로 인해

유기, 방치되고 있는 외래동물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

여러분은 알고 계셨나요?

국립생태원에서는 이런 동물들을 보호하기 위해

'유기외래야생동물 보호시설'을 운영 중인데요.

이 시설을 담당하는 '유기외래동물부'의 청년인턴이 국과수 출신?!

어쩌다 국과수에서 생태원으로 오게 된 걸까요?

좌충우돌, 우당탕탕 사고뭉치 금쪽이 라쿤과 미어캣들과

보내는 청년인턴의 하루,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