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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도서

제9회 생태문학 공모전 수상 작품집<왕버들아, 잘 가>

  • 작성일

    2025-08-08

  • 작성자

    국립생태원

국립생태원이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는 제9회 생태문학 공모전 수상 작품집


시로 만나는 자연, 이야기로 남기는 감동!


 

「왕버들아, 잘 가」 도서 소개


국립생태원이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한 '제9회 생태문학 공모전' 수장작품집 「왕버들아, 잘 가」가 발간되었습니다. 

이번 작품집은 생태와 환경을 주제로 한 창작 동시를 통해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생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문학적 메세지를 담고 있습니다. 

 

국립생태원은 국민들에게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태적 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매년 생태문학 공모전을 개최해 오고 있습니다. 

2024년 제9회 생태문학 공모전에는 총 1,158편의 '생태동시' 작품이 초등 및 일반 부문에서 응모되었고, 

이 중 대상 2편(각 부문 1편), 최우수상 4편, 우수상 6편, 장려상 16편 등 총 28편의 수상작이 선정되었습니다.  

국립생태원은 앞으로도 '생태동시'와 '생태동화'를 번갈아 가며 공모전을 이어갈 계획이며, 

수상 작품집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의 가치를 쉽게 접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보급할 예정입니다.

 


[심사평_심사위원장 박덕규 外 중에서]

일반 부문 대상을 수상한 「왕버들아, 잘 가」는 수령 248세로 굳건히 마을을 지키며 살아온 왕버들이 주변의 개발로 인해 베어지던 날의 안타까운 정경을 담았습니다. 

그 나무와 더불어 살아온 마을 동식물들의 슬픈 마음을 '지켜봄'으로 응축한 점을 높이 사 대상을 드립니다. 

초등 부문 대상을 수상한「할머니의 만는 수세미」는 주목받지 못하는 생김새로 자란 수세미 이야기만으로 '생태'라는 주제를 살린 것이 참 보기 좋았고, 

마른 수세미에서 톡톡 씨앗을 내는 몸짓도 생생하게 표현했습니다.

 

[대상 수상작 '왕버들아, 잘 가' 작품 설명 및 수상소감]

왕버들, 팽나무, 느티나무를 만나면 말을 걸고, 쓰다듬고, 안아줍니다. 이사 온 도시에서 반갑게 만난 왕버들 삼 남매 중 두 그루는 시름시름 앓다가 잘려 나가고, 

한 그루만 남게 되었죠. 제 마음도 아프지만, 그동안 왕버들과 함께했던 곤충, 새, 물살이, 꽃 등 여러 친구들은 얼마나 슬프고 안타까웠을까요? 

이 시를 통해 많은 분이 자연과 소중한 연결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된다면 그보다 더 기쁜 일이 없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도서 구입 안내>


※서점명을 클릭하시면 구매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국립생태원이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는 제9회 생태문학 공모전 수상 작품집


시로 만나는 자연, 이야기로 남기는 감동!


 

「왕버들아, 잘 가」 도서 소개


국립생태원이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한 '제9회 생태문학 공모전' 수장작품집 「왕버들아, 잘 가」가 발간되었습니다. 

이번 작품집은 생태와 환경을 주제로 한 창작 동시를 통해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생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문학적 메세지를 담고 있습니다. 

 

국립생태원은 국민들에게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태적 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매년 생태문학 공모전을 개최해 오고 있습니다. 

2024년 제9회 생태문학 공모전에는 총 1,158편의 '생태동시' 작품이 초등 및 일반 부문에서 응모되었고, 

이 중 대상 2편(각 부문 1편), 최우수상 4편, 우수상 6편, 장려상 16편 등 총 28편의 수상작이 선정되었습니다.  

국립생태원은 앞으로도 '생태동시'와 '생태동화'를 번갈아 가며 공모전을 이어갈 계획이며, 

수상 작품집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의 가치를 쉽게 접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보급할 예정입니다.

 


[심사평_심사위원장 박덕규 外 중에서]

일반 부문 대상을 수상한 「왕버들아, 잘 가」는 수령 248세로 굳건히 마을을 지키며 살아온 왕버들이 주변의 개발로 인해 베어지던 날의 안타까운 정경을 담았습니다. 

그 나무와 더불어 살아온 마을 동식물들의 슬픈 마음을 '지켜봄'으로 응축한 점을 높이 사 대상을 드립니다. 

초등 부문 대상을 수상한「할머니의 만는 수세미」는 주목받지 못하는 생김새로 자란 수세미 이야기만으로 '생태'라는 주제를 살린 것이 참 보기 좋았고, 

마른 수세미에서 톡톡 씨앗을 내는 몸짓도 생생하게 표현했습니다.

 

[대상 수상작 '왕버들아, 잘 가' 작품 설명 및 수상소감]

왕버들, 팽나무, 느티나무를 만나면 말을 걸고, 쓰다듬고, 안아줍니다. 이사 온 도시에서 반갑게 만난 왕버들 삼 남매 중 두 그루는 시름시름 앓다가 잘려 나가고, 

한 그루만 남게 되었죠. 제 마음도 아프지만, 그동안 왕버들과 함께했던 곤충, 새, 물살이, 꽃 등 여러 친구들은 얼마나 슬프고 안타까웠을까요? 

이 시를 통해 많은 분이 자연과 소중한 연결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된다면 그보다 더 기쁜 일이 없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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