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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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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국립생태원,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한 생태환경분야 직업 실무 체험 및 교육 실시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7월 26일 ‘전문가와 함께 하는 생태환경분야 직업 실무 체험 및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전 국립생태원 생태자연도팀이 군산대, 공주대, 상지대를 중심으로 실시한 ‘청년정책 추진 지원을 위한 생태지도 제도 및 진로 교육’의 연장선상에 있다.


기존 교육을 이수한 학생 중 생태환경 관련 업무에 관심이 높은 7명을 대상으로 ‘실제 업무 체험에서 체득까지’ 라는 구체적 진로 방향을 설정한 체험형 심화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7월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 동안 국립생태원 내에서 이루어졌다. 


첫날에는 국립생태원의 업무 및 부서를 탐방하고 학생들이 관심 있는 부서 및 전문가를 만나 자유롭게 인터뷰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최근 생태업무에 필수적인 GIS 프로그램 실습 및 실습 결과물 검토 시간도 마련됐다.


둘째날에는 생태전시, 동·식물 사육분야 교육의 일환으로 에코리움을 견학했다. 이어 국제적 멸종위기종(CITES) 보전에 대한 전문가의 취업 준비 방법을 듣고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생태연구 및 환경분야의 직무는 미래에 가장 각광 받을 직업”이라고 언급하며, “‘생태중심’ 및 ‘상생협력’이라는 기관의 핵심가치를 기반으로 청년실업을 해소하고 나아가 미래의 생태환경분야 전문종사자를 양성하는데 큰 도움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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