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국립생태원, 공공협력 ‘생태로움 캠페인’으로 ESG경영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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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695964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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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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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립생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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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지난 15일부터 9일간 충청지역 공공기관 혁신 협의체 ‘다함께소통단’ 소속 기관(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고용정보원, 한국소비자원)과 공동으로 멸종위기 동물 보호를 위한 ‘생태로움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생태로움 캠페인’은 ESG경영을 위한 협업과제의 일환으로 온실가스 감축을 통해 멸종위기종을 보호하고 생물의 다양성을 보전하는 것을 목적으로 9일간 진행됐다. 국립생태원과 ‘다함께소통단’ 소속 기관들은 생태로움 웹앱을 활용한 환경정화활동(쓰담활동)을 릴레이로 진행했다.
2018년부터 운영돼 온 공공기관 혁신 협의체 ‘다함께소통단’은 국립생태원을 비롯해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고용정보원, 한국소비자원, 한국중부발전 등 6개 기관으로 구성돼있다. 국립생태원 또한 지역사회 발전 및 협업 기반의 ESG경영 선도를 위해 올해부터 다함께소통단에 신규로 참여했다.
환경을 위한 국립생태원의 노력은 지속적으로 진행돼 왔다. 2022년부터 ‘생태로움 캠페인’을 추진해온 국립생태원은 작년 한 해 동안 1,300여 명의 참여를 유도해 쓰레기 약 2.4t을 수거했으며, 2,566m2의 서식지보호와 1.38tonCO2의 온실가스 감축을 달성하기도 했다.
‘생태로움 캠페인’은 국민 누구나 모바일 전용 홈페이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공공기관 협업을 통해 멸종위기 생물을 지키는 활동을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생물의 다양성을 보전하기 위해 국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출처표시 국립생태원에서 제작한 콘텐츠 국립생태원, 공공협력 ‘생태로움 캠페인’으로 ESG경영 확산 입니다. 국립생태원의 저작물은 “공공누리”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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